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탄소중립을 위해 전력 공기업들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문 장관은 한국전력공사 본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전력공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30년은 전력 공기업이 안정적 전력공급 역할 외에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감당해야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전과 6개 발전사 사장단,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에게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전력 수급 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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