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넉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광주·전남 189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다음 달 중소기업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는 9월보다 6.2포인트 상승한 77.2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의 업황 전망은 7월부터 3달 연속 하락하다 상승으로 돌아섰는데,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등으로 인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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