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산업단지에 있는 LG화학 일부 생산라인이 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LG화학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여수 PA공장을 철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노동조합 등 관계자들에게 인력분산 배치 등 관련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A공장은 플라스틱 유연성을 위한 첨가제의 원료 생산 라인으로 LG화학은 최근 수익성 악화에다 인도 가스유출, 대산공장 폭발 등 환경·안전 사고까지 잇달아 불거지면서 사업 철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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