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상가 수익률 ↑ 오피스는 ↓

    작성 : 2016-08-13 10:50:06

    【 앵커멘트 】
    광주지역 소규모 상가의 투자수익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오피스빌딩은 수익률 떨어지면서, 공실률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상가건물입니다.

    올 초만 해도 흔히 볼 수 있었던 임대 물량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한 소규모 상가로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권복례 / 상무지구 공인중개사
    - "주로 5-6억 원 정도로 (소규모 상가) 많이 찾는데요. 노후 대비라든가 은행이자가 워낙 싸니까, 임대수익 하려고 많이 찾습니다"

    (CG-소규모상가 투자수익률)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올 2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광주지역 소규모 상가의 투자수익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고, 광역시 중에는 부산, 대구 다음이었습니다.

    ▶ 스탠딩 : 백지훈 기자
    - "소규모 상가 수익률과 달리 오피스의 수익률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CG-오피스 투자수익률)
    광주지역 오피스 빌딩의 투자수익률은 0.82%로 전국 평균보다 훨씬 낮았고, 부산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오피스 빌딩은 새 오피스가 들어서면 쉽게 옮겨가기 때문에 평균 임대 기간이 6개월에서 1년이하가 많았습니다.

    광주지역 오피스와 중,소규모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의 평균 수익률은 전국 평균 이하지만, 공실률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