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름 역대급 폭우로 큰 침수피해를 입은 무안군이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돼 재해예방을 위한 기반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무안군은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492억 원이 확보돼 무안읍 성남리 일원의 상습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지난해 선정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연계해 보다 효과적인 재해예방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무안읍 성남리 일대는 지난 8월 3일 시간당 113.5mm의 폭우로 건물 79개 소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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