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북부 5~30㎜, 강원 동해안·산지 20∼60㎜,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10~40㎜, 대구·경북(북부 제외), 울산·경남 서부 내륙 5~20㎜, 부산·경남(경남 서부 내륙 제외) 5∼10㎜, 서해5도 5㎜ 미만입니다.
8일 새벽까지 인천·경기 남부에는 5~30㎜, 대전·세종·충남에는 5~30㎜, 경북 북부 내륙에는 10~40㎜ 비가 내리겠습니다.
8일 오후까지 광주·전남에는 5~20㎜, 전북에는 5~30㎜, 제주도에는 5㎜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흐린 하늘로 보름달은 자취를 감출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7도, 인천 16.4도, 수원 17.3도, 춘천 15.6도, 강릉 18.0도, 청주 18.5도, 대전 18.6도, 전주 22.2도, 광주 22.0도, 제주 25.7도, 대구 19.4도, 부산 21.0도, 울산 19.9도, 창원 20.2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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