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전남의 합계출산율이 1.04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넘어 1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 2025년 6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4천31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4명이 증가하고 2분기 합계출산율은 1.0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04명 늘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은 1.03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전국 시군구 가운데 영광군이 합계출산율 1.7명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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