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정박 어선서 쉬고 있던 50대 선장 숨져

    작성 : 2025-08-24 21:03:34

    어선 내에서 쉬고 있던 50대 선장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23일) 오후 4시 30분쯤 신안군 자은면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9톤급 어선 조타실에서 51살 선장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받고 긴급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선에서 쉬고 있던 A씨가 지병으로 사망한 것은 아닌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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