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정차 중이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8일 오전 11시 7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앞 도로에 멈춰있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생 7분 만인 11시 14분쯤 진화됐습니다.

버스에는 운전기사 1명이 타고 있었지만 불이 난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이 난 버스는 광주와 함평을 오가는 시외버스로, 화재 당시 운행대기 상태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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