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후 승선하던 60대 실족..해경에 구조

    작성 : 2025-04-25 08:37:39

    신안군 한 선착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어선에 오르다 바다에 빠진 60대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24일) 저녁 6시 반쯤 신안군 지도읍 송도선착장에서 바다에 빠진 60대 선원 A씨 선박 충돌 방지 장치인 방현재를 붙잡고 버티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신 뒤 선착장에 정박된 어선에 올라타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