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 내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인권 실태 조사에 나설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에 미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와 정의당 전남도당은 최근 공장형 축산시설에서 괴롭힘을 이기지 못해 목숨을 끊은 이주 노동자의 사례 등 언급하며 정부와 전라남도가 이주외국인의 인권 문제에 대한 특별 지도와 감독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인권 문제로 미국 수출길이 막힌다면 전남 경제와 관련 산업은 큰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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