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Business & Professional Women)은 전남클럽을 창립했습니다.
31일 BPW는 전날 22번째 지역클럽인 전남클럽을 창립했다고 밝혔습니다.
BPW는 1930년 스위스에서 창설된 권위 있는 세계적 여성단체로서 UN 1급 자문기구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남클럽 초대 회장은 김영미 동신대 교수가 맡았습니다.
이 밖에도 각계각층의 전문직 여성이 회원으로 참여했습니다.
김영미 회장은 "전남에 거주하는 전문직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을 구현하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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