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태안사 금고·강진 명발당 등 4건 전남 문화유산 지정

    작성 : 2025-03-07 08:46:28 수정 : 2025-03-07 09:06:42

    곡성 태안사 금고와 사적기 일괄, 순천 환선정 현판, 강진 명발당이 전남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남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곡성 태안사 금고'는 조형미와 문양의 표현력이 뛰어나고, '곡성 태안사 사적기 일괄'은 불교 문화사와 향촌 사회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며, '순천 환선정 현판'은 서예사적, 예술적 가치가 뛰어납니다.

    전남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진 명발당은 해남윤씨 항촌파의 종택으로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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