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 대선주자들 호남 '올인'
【 앵커멘트 】 대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이번주 광주에서 첫 경선을 시작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대선 주자들은 첫 경선지인 광주에서 승부의 향배가 갈릴 것으로 보고, 호남 경선에 사실상 올인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22일 선거구별 현장 투표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광주여대에서 첫 경선을 치릅니다. 각 경선주자들은 텃밭이자 야권의 심장인 호남의 경선 결과가 사실상 전체 경선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호남공략에 집
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