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야구장, 아마추어 야구장ㆍ주차장으로 재탄생
【 앵커멘트 】 70년대 고교야구부터 초창기 프로야구까지, 무등경기장 야구장에 대한 추억을 갖고 계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던 이 곳이 아마추어 야구장과 주차장, 공원의 모습으로 계속 시민들 곁에 머물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가 열릴 때면 주차장이 돼 버리는 도로,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불편을 넘어 위급상황에 대한 불안까지 호소하는 상황입니다. ▶ 싱크 : 박한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인근 주민 - "야구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