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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구청장, "에너지클러스터 축소" 광주시에 직격탄
      【 앵커멘트 】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작심한 듯, 광주시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국정자문위에 축소 보고했다며, 강력 비판했습니다. 상급기관을 향한 최 청장의 이례적인 행보에 대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은 광주시가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국정위에 축소 건의했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5조 5천 억원 규모의 시도 상생 사업
      2017-08-09
    • 폭염 속 물고기 수만마리 폐사..원인 조사
      【 앵커멘트 】 폭염이 계속되면서,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남해안 양식장에서 물고기 수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수산당국이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항에서 뱃길로 1시간 반 거리에 떨어진 섬 연도의 한 육상양식장입니다. 대형 냉동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 집단폐사한 물고기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오는 11월 출하를 앞두고 있던 2년생 넙치로 지난 이틀새 1,800마리가 죽었습니다.
      2017-08-09
    • <8/10(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테크노파크 태양광 발전 '시끌') 전남테크노파크의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자 입찰이 특혜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입찰 공고가 두 번이나 변경되면서 특정업체에 혜택을 주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2.(최영호) "광주시가 에너지클러스터 축소")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시도 상생 공약이었던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광주시가 국정자문위에 축소 보고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포석이라는 분석입니다. 3.(중앙선 침범 차량 고의사고)...보험금 타내) 중
      2017-08-09
    • 중앙선 침범차 노린 고의사고 20대 검거
      【 앵커멘트 】 보험금을 노리고 중앙선을 넘은 차를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낸 20대가 붙잡혔습니다. 더 많은 돈을 타내기 위해, 세 살 난 아들까지 태우고 사고를 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흰색 승용차가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해 중앙선을 넘습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맞은 편 도로에서 승용차가 다가와 그대로 부딪칩니다. 지난 2015년 12월, 25살 김 모씨가 중앙선을 넘는 차량을 골라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는 장면입니다. ▶ 인터뷰
      2017-08-09
    • 유망 벤처사업가..100억 원대 사기 혐의 긴급 체포
      【 앵커멘트 】 벤처 성공 신화를 썼던 모바일 게임업체 대표가 사기꾼으로 전락했습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자 비상장 주식을 미끼로,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잠적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액만 백 억원에 달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모바일 게임 업쳅니다. 사무실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광주*전남 최초의 모바일 게임 업체로 성공 신화를 써내려간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게임시장에서 고전하다 올해 초 문을 닫았습니다. ▶
      2017-08-09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왜 안 뽑나?
      【 앵커멘트 】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장 자리가 빈 지, 2년이 다 돼갑니다.. 그동안 지역의 발전 동력이 될 것이란 기대는, 반쪽 개관 등 실망으로 변했습니다. 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당장 선임과 위상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당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을 위한 5차 공모가 이달 초 실시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이유없이 다음 달 초에나 새 공모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터뷰(☎) : 문화체육
      2017-08-09
    • 여수불꽃축제 11~12일 선상투어
      유람선을 타고 바다위에서 여수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선상투어가 진행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승객 180명을 태우고 저녁 7시30분 돌산대교 아래 유람선 선착장을 출항해 불꽃축제가 시작되는 밤 9시까지 야간 해상투어와 공연, 식사 등을 하는 선상투어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시청과 경찰, 소방서 등 인력 900명을 투입해 안전과 질서유지, 교통대책, 노점상 단속 등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2017-08-09
    • 0809(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최영호) "광주시가 에너지클러스터 축소") 최영호 광주 남구청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시도 상생 공약이었던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광주시가 국정자문위에 축소 보고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포석이라는 분석입니다. 2.(전당장 공석 21달 째)..위상 강화 우선돼야)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장 공석 상태가 2년이 다 돼 갑니다. 다음달 초 쯤 새 공모에 들어갈 예정인데, 전당 활성화를 위해서는 위상 강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3.(물고기 수만 마리 폐사)..고
      2017-08-09
    • 생명보험재단, 전남 산모지원사업 운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전남의 산모지원사업을 운영해 인구 늘리기에 동참합니다. 생명보험재단은 전라남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9년까지 강진과 완도 등 공공산후조리원 4곳에 생명숲산모돌봄센터를 운영해 산모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과 다둥이 사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17-08-09
    • [기획2] 환경보호가 '최우선'
      【 앵커멘트 】 국립공원 무등산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기 위한 기획보도 2번째 순섭니다.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는 세계인의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책의 최우선을 개발보다는 환경보호에 두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감상하기 위해 몰려드는 외국인 관광객은 한해 100만 명. 하지만,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최우선 과제는 환경보홉니다. 안내판과 입장권에는 빨간색으로 주의할
      2017-08-09
    • [기획1] 유네스코의 힘...플리트비체
      【 앵커멘트 】 국립공원 무등산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기 위한 기획보도 순섭니다. 그 첫 번째 순섭니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전 세계인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플리트비체를 강동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에메랄드빛처럼 맑아 주변의 녹음이 그대로 비치는 호수. 16개의 호수와 92개의 폭포로 이뤄진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는 3만 h
      2017-08-09
    • 광주·전남교육청, 부지 매매 이자율 놓고 '갈등'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이 옛 전남도교육청 부지 매매 이자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전남교육청과 346억 원에 광주 매곡동 옛 전남교육청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한 광주교육청은, 공유재산법 시행령 개정으로 시중금리를 적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존 이자율 3%를 1.41%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하지만 전남교육청은 이미 합의한 내용을 변경할 수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이에 광주교육청이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내 오는 11일 제 1차 실무조정회의가 진행됩니다. kbc 광주
      2017-08-09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량 감소, 국내 수요 부진
      국내 수요 부진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지난해 대비 감소했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은 29만 9천 29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감소했습니다. 특히 내수 감소폭이 9.6%로 수출 감소폭 0.5%보다 훨씬 컸습니다.
      2017-08-09
    • 영아 유기한 20대 산모...경찰 수사 중
      산부인과에 영아를 두고 20대 산모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40분쯤 광주시 두암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24살 안 모씨가 태어난 지 3일된 아들을 두고 사라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안씨는 3년 전에도 영아를 유기한 적이 있는데, 경제적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안 씨의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2017-08-09
    • 신안 흑산도 해상 규모 2.7 지진, 피해 없어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시 53분쯤 신안군 흑산도 남쪽 87㎞ 해상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8차례의 지진이 감지됐으며 이 가운데 지난 4월 20일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이 3.2 규모로 가장 컸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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