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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사흘 만에 관람객 2만 명 돌파
      지난 8일 개막한 2017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 사흘 만에 관람객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장에 가족 단위 관람객과 학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개막 후 사흘 동안 2만 2천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디자인비엔날레는 '미래들'이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기획 전시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46일간 이어집니다.
      2017-09-10
    • 금호타이어 노조, 부당이득금 소송 패소
      금호타이어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4민사부는 전국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 근로자 36명이 지난 2010년 기능직 5급 근로자에 대한 임금 삭감안이 절차상 이유로 부당하다며 사측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워크아웃으로 임금 삭감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소수인 5급 근로자가 다수인 6급 보다 임금이 더 삭감된 것을 사측의 불합리한 이익금 취득이라는 주장은 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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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0
    •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첫 주말...관람객 북적
      【 앵커멘트 】 디자인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작품들을 감상하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의 첫 주말 표정을 신민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VR 헬멧을 쓰자 가상현실이 눈앞에 빠르게 펼쳐집니다. 도로를 곡예 하듯 달려나가는 차량에 놀란 체험객들은 저절로 탄성을 내지릅니다. ▶ 인터뷰 : 강창석 / 제주도 외도동 - "급경사를 타고 차가 부딪치는 게 있잖아
      2017-09-09
    • 여수에 '부동산 광풍'..부작용도 속출
      【 앵커멘트 】 여수가 최근 전국 최고의 관광지 중의 하나로 급부상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지 투자 자본이 밀려들면서 실수요자인 지역민들의 부담만 높이거나, 사기 피해를 보는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관광객들이 쉴새없이 몰려드는 여수낭만포차거립니다. 5년 전 3.3제곱미터당 3백만 원하던 땅값은 올 들어 천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보다 1억 오른 3억 원대에 거래되
      2017-09-09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형식 입찰 마감…사업 추진 '탄력'
      【 앵커멘트 】 차량 규격과 형식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차량시스템 입찰이 마감됐습니다. 조만간 협상자가 확정되면 내년 상반기 착공을 시작하려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2호선 차량시스템 조달청 입찰에 두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차량 형식을 두고 논란이 컸지만, 고무바퀴 차량업체 1곳과 철제바퀴 차량업체 1곳이 응찰에 나섰습니다. 오는 13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가 확정됩니다.
      2017-09-09
    • 전어 떼죽음 원인 '오리무중'
      【 앵커멘트 】 지난달 여수 앞바다에서 수천 마리의 전어가 집단 폐사했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독성이나 질병, 기름 유출에 의한 것이 아니란 결론이 나오면서 도대체 어떤 원인으로 집단 폐사했는지 궁금증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11일과 29일 두 차례 폐사한 전어는 모두 9천여 마립니다. 다행히 이달 들어 폐사는 일단 멈췄습니다. 하지만 원인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여수산단에서 배출된 오염물이 원인이란 일부 추측과 달리
      2017-09-09
    • 목포 원도심 게스트하우스 7곳 조성
      목포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게스트하우스 7곳을 조성했습니다. 목포시는 목원동 등 원도심 일대에 한옥형과 도시민박형 게스트 하우스 7곳을 열고, 근대 문화자산과 연계한 원도심 관광자원으로 활용합니다. 국비와 시비 등 7억 5천 만원을 투입되는 게스트하우스 사업은 연말까지 14개소로 확대됩니다.
      2017-09-09
    • 영암서 20대 여성 일주일째 실종..경찰 수색 나서
      영암에서 20대 여성이 일주일째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지난 3일 저녁 7시쯤 함께 사는 사촌에게 쓰레기를 버리러 간다고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26살 배 모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씨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어 과거에도 집을 자주 나간 적이 있다는 사촌의 말을 토대로 배 씨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2017-09-09
    • 울돌목에서 420년 전 '명량해전' 재현
      420년 전의 명량해전이 재현됐습니다. 울돌목 바다에서 진행된 명량대첩 해전 행사에서는 해남과 진도 주민 500여 명이 조선 수군과 왜군으로 나뉘어 13대 133대의 당시 함대 전투 상황을 그대로 재현습니다. 특히 명량대첩 420년을 맞는 올해는 조선시대 분위기를 재현한 수문장 교대식과 상황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17-09-09
    • 책 읽기 좋은 9월 맞이 책 축제 펼쳐져
      책 읽기 좋은 9월을 맞아 책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광주 상록도서관에서 개최된 빛고을 서구 책 축제에서는 출판사 6곳이 선정한 좋은 책이 전시됐으며, 직거래 책 교환 장터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책을 읽고 난 감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도형과 그림으로 나만의 이야기책을 만들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7-09-09
    • 빛고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개최...
      빛고을 전국 마스터즈 수영개회가 광주에서 개최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오늘부터 내일까지 개최되는 2017 빛고을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에는 초등부와 일반부의 개인과 단체 등 140개 부분에서 열띤 경기가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7-09-09
    • 박태환, 광주 세계수영대회 성공 기원 '시구'
      광주 세계수영대회 홍보대사인 박태환 선수가 수영대회 홍보에 나섰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오늘 기아와 삼성의 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 멋진 투구 동작을 선보이며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고, 경기에 앞서서는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2019년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됩니다.
      2017-09-09
    • 세월호 침몰해역 수색에 잠수사 재투입
      세월호 침몰해역에 잠수사를 투입하는 수중수색이 재개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잠수사들을 24시간 교대로 투입해 세월호 화물칸과 객실, 그리고 7,800여 제곱미터에 이르는 침몰 해역을 정밀 수색하는 수중수색을 오늘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난 한 달여 동안은 해저 진흙더미를 준설해 유골과 유류품 등을 걸러내는 수색을 벌여 인골 8점을 수습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아직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5명 입니다.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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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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