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입찰 비리에 관피아 개입 의혹
【 앵커멘트 】 150억 원 규모의 전라선 폐선부지 공원화 사업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번에는 관피아가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퇴직 공무원들이 여수시와 발주처를 상대로 로비를 벌여 사업을 수주했다는 주장이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라선 폐선부지 공원화 사업을 두고 입찰 비리의혹에 제기된 건 4개 공사, 각 1순위 업체들이 공사예정 금액을 사실상 맞췄기 때문입니다. cg1,2,3,4공구 각 1위 업체들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