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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미숙 후진 차량 치여 50대 여성 숨져
      후진하던 차량에 치여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1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골목길에서 후진 주차를 하려던 55살 김 모 씨의 차량에 57살 신 모 씨가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트렁크에 짐을 싣기 위해 차 뒤에 서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11-07
    • 광주지역 노인 5천 명 '어르신 생활축제' 참가
      광주지역 노인들을 위한 어르신 생활체육 축제가 마련됐습니다 .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어르신 생활체육 축제에는 65세 이상 노인 5천여 명이 참석해 밸리댄스와 단체 훌라후프 등의 놀이를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어르신 축제는 국민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2017-11-07
    • '문화예술교육 지역분권 활성화' 토론회 열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지역 분권 방향과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새 정부의 문화예술교육 정책 수립에 앞서,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광역 단위 중심의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문화예술교육 전문 공간 조성,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 등의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2017-11-07
    • 광주 소방사다리 최대 17층 불과
      광주지역 소방사다리차는 17층까지만 닿을 수 있는 것이어서 초고층 화재에 무방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보유한 고가 사다리는 겨우 5대 뿐으로 화재 발생시 다다를 수 있는 최대 높이 17층, 53m에 불과합니다. 광주지역 30층 이상 고층 건물이 건축허가가 난 것을 포함해 170개 동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고층 아파트 화재 대비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2017-11-07
    • 배추 생산량 급증, 김장 비용 하락 전망
      배추의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올해 김장 비용은 지난해보다 10% 넘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가을배추의 생산량이 각각 30% 넘게 늘어나면서 이달 배추 10kg의 예상 도매가격은 3천5백원으로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건고추 가격 폭등 등으로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예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10.2% 감소한 24만 5천 원으로 예상됩니다.
      2017-11-07
    • 배추 생산량 급증, 김장 비용 하락 전망
      배추의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올해 김장 비용은 지난해보다 10% 넘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가을배추의 생산량이 각각 30% 넘게 늘어나면서 이달 배추 10kg의 예상 도매가격은 3천5백원으로 지난해보다 60%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건고추 가격 폭등 등으로 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예상 비용은 지난해보다 10.2% 감소한 24만 5천 원으로 예상됩니다.
      2017-11-07
    • 장휘국 교육감 주요사업 '백지화'…불통행정 탓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주요 공약사업이 백지화된 건, 불통 행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방과후학교 공익재단과 진로진학교육원 설립, 선진형 특수학교·특성화고 신설 등 장 교육감의 주요 공약사업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렴 절차 없이 무계획으로 진행되면서, 사실상 사업추진이 백지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시교육청은 지난 6월 기준 교육감의 51개 공약사업의 추진율이 99%라고 밝혀, 공약사업의 사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11-07
    • 장휘국 교육감 주요사업 '백지화'…불통행정 탓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의 주요 공약사업이 백지화된 건, 불통 행정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방과후학교 공익재단과 진로진학교육원 설립, 선진형 특수학교·특성화고 신설 등 장 교육감의 주요 공약사업이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렴 절차 없이 무계획으로 진행되면서, 사실상 사업추진이 백지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시교육청은 지난 6월 기준 교육감의 51개 공약사업의 추진율이 99%라고 밝혀, 공약사업의 사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7-11-07
    • 한미 합동 군사훈련차 입국한 미군 갑작스레 숨져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미군이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9시 반쯤 광주시 송정동의 한 도로에서 24살 미군 D 일병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D 일병이 동료들과 외출해 술을 마신 뒤 밤 10시까지 복귀하기 위해 뛰다가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사건을 미군에 인계했습니다.
      2017-11-07
    • 나주 문화의날 개최
      나주에서 가을걷이를 감사하는 문화의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나주 금성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시민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속놀이마당과 풍물대회가 펼쳐져 추수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기념식이 끝난 뒤 마당극 갯돌과 마한춤, 마을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졌고, 시립국악단의 초청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2017-11-07
    • 상습 무전취식 5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일 광주시 우산동의 한 술집에서 술값 5만원을 내지 않고 소란을 피우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56살 강 모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업무방해와 무전취식 등 동종 전과 56범인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017-11-07
    • 전남대 교수, 한반도 전쟁반대 시국선언
      전남대학교 교수들이 한반도 전쟁반대와 평화실현을 위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회회 전남대분회와 전남대 5*18연구소 등 전남대 교수 86명은 오늘 시국선언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대북봉쇄정책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전쟁 반대의 입장을 확고히 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책무를 수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7-11-07
    • 전남대 교수, 한반도 전쟁반대 시국선언
      전남대학교 교수들이 한반도 전쟁반대와 평화실현을 위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회회 전남대분회와 전남대 5*18연구소 등 전남대 교수 86명은 오늘 시국선언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와 미국의 대북봉쇄정책 포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전쟁 반대의 입장을 확고히 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책무를 수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7-11-07
    • <11/9(목) 모닝730 카드> 11월에 ADHD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 앵커멘트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HD 환자가 11월만 되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환자 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11월만 되면 환자수가 늘어나는 이상한 현상, 곧 다가올 수능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1. 2018 수학검정능력시험이 어느덧 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을 눈앞에 둔 시점, 수험생들은 수능 마무리 학습에 총력을 기울이며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2.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은 자식들을 위해 청심환 총명탕 쌍화탕 등 각종 한약재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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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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