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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계림 구도심 개발 본격화
      광주 계림동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광주 동구 계림 8지구에서 2천3백여 세대 규모의 호반-중흥 건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의 착공이 시작되는 등 광주 계림동 일대에서 모두 5건의 주택 재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에서 주택 재개발 사업 시행인가를 받은 곳은 모두 17곳으로 이 중 계림동과 학동 등 광주 동구 지역이 9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2017-11-17
    • <11/17(금)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 아침 광주전남지역은 화순 북면이 영하 5.5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 아침 화순 북면 영하 5.5도, 순천 황전면 영하 4.7도, 광주도 영하 1도까지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우산 챙겨나가셔야 할 텐데요. 오늘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2017-11-17
    • <11/17(금)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 아침 광주전남지역은 화순 북면이 영하 5.5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오늘 아침 화순 북면 영하 5.5 순천 황전면 영하 4.7도, 광주도 영하 1도까지 떨어져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밤부터는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우산 챙겨나가셔야 할 텐데요. 오늘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2017-11-17
    • <11/17(금)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국민의당 장병완 국회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17일 금요일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들에겐 세금 납부기한을 늘려준다는 기삽니다.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법인세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해준다고 하는데요. 금융권에선 지진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최대 3억 원을 대출해주고, 일부 은행은 최대 1%포인트의 금리를 깎아
      2017-11-17
    • <11/17(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산불진화용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숨져) 산불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소방용 민간헬기가 갑자기 논바닥으로 추락해 60대 조종사가 숨졌습니다. 2.('사상 초유'수능 연기…(수험생 '혼란' 확산)수능시험 연기로 수험생들이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수능일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해왔던 수험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3.(광주전남 안전지대 아니다)...올해 15차례) 광주전남지역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올해 광주전남에서 일어난 지진은 모두 15건으로 5년 전에 비해
      2017-11-16
    • 메가와티 인니 전 대통령 목포대서 명예박사 학위
      인도네시아 최초 여성 대통령인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대통령이 목포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목포대는 메가와티 전 대통령이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하고 재임 기간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국제협력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 경제학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의 장녀로 인도네시아 최초로 대통령 직선제를 도입하는 등 민주주의 정착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7-11-16
    • 여수 돌산회타운 개발 중단.."사업 추진 어려워"
      여수의 새로운 관광지로 기대를 모았던 돌산회타운 개발사업이 중단됐습니다. 550억원 규모의 여수돌산회타운 개발사업을 추진했던 박수관 정산개발 대표는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업이 공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음에도 불신 여론을 조장하려는 시도가 끊이질 않아 사업을 더 이상 추진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2017-11-16
    • (모닝미수습자 가족 "목포신항서 철수.. 수색은 정부에 일임"
      【 앵커멘트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더이상 수색을 요구하지 않고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어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연 가족들은 국민들을 더이상 아프게 할 수 없다면서 고개를 거듭 숙였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한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 중간중간 울먹이며 회견문을 읽어내려갔습니다. 지지와 비난이 엇갈리는 갈등을 더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듯 결국 결단의 뜻을 밝혔습니다. ▶ 싱크 : 남경원/단원고 남현철 군 아버지 - "이제 가족
      2017-11-16
    • 금리인상 예고..한계 이른 가계부채 ‘불안’
      【 앵커멘트 】 10년 가까이 이어져 오던 저금리시대가 막을 내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계치에 다다른 가계부채가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은 가계부채 가운데 제2금융권 대출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그만큼 불안요인이 크다는 관측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5살 김 모 씨는 올해 초 은행에서 1억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싼 이자가 대출을 받은 가장 큰 이유인데 넉넉치 못한 살림살이에 혹시나 금리가 오르지 않을까 촉
      2017-11-16
    • 산불진화용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숨져
      【 앵커멘트 】 산불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소방용 민간헬기가 갑자기 논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60 대 조종사는 숨졌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상공을 선회하던 헬기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옆으로 비행하다 화면에서 잠깐 사라진 헬기. 중심을 잃고 또 다시 맴돌다 연기를 내뿜으며 끝내 논으로 추락합니다. ▶ 싱크 : 목격자 - "갑자기 소리가 이상해서 보니까 헬기가 돌더라고요. 기수를 밑으로 박고..떨어지더라고요. 뱅뱅 돌고.."
      2017-11-16
    • 산불진화용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숨져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산불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소방용 민간헬기가 갑자기 논바닥으로 추락습니다. 60 대 조종사는 숨졌습니다. 첫소식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상공을 선회하던 헬기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옆으로 비행하다 화면에서 잠깐 사라진 헬기. 중심을 잃고 또 다시 맴돌다 연기를 내뿜으며 끝내 논으로 추락합니다. ▶ 싱크 : 목격자 - "갑자기 소리가 이상해서 보니까 헬기가 돌더라
      2017-11-16
    • 환경 미화원, 후진 청소 차량에 치여 숨져
      【 앵커멘트 】 새벽에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이던 환경 미화원이 쓰레기 수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는 차 뒤에서 작업하고 있는 미화원을 운전자가 보지 못한채 후진하면서 일어났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새벽 6시 40분쯤 광주시 노대동 앞 도로에서 환경 미화원 59살 서 모 씨가 쓰레기 수거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쓰레기를 싣기 위해 차에서 내린 서씨를 운전자 47살 김 모씨가 보지 못하고 후진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싱크 :
      2017-11-16
    • 미수습자 가족 "목포신항서 철수.. 수색은 정부에 일임"
      【 앵커멘트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가족들은 국민들을 더이상 아프게 할 수 없다며 고개를 거듭 숙였습니다. 취재에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한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 중간중간 울먹이며 회견문을 읽어내려갔습니다. 지지와 비난이 엇갈리는 갈등을 더이상 버티기 힘들었던 듯 결국 결단의 뜻을 밝혔습니다. ▶ 싱크 : 남경원/단원고 남현철 군 아버지 - "이제 가족을 가슴에 묻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더
      2017-11-16
    • 2019 수영대회 경기장 '이견'…하이다이빙, 조선대 유력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 경기장 현장점검에 나선 국제수영연맹이 수구경기장 위치 등에 대해 조직위와는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월드컵 보조경기장이 유력했던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조선대 대운동장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수와 VIP들의 동선, 전광판 등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수구 경기장에 대해선 수영대회조직위와 이견이 상당했습니다. 수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FINA는 주경기장인 남부대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2017-11-16
    • 2019 수영대회 경기장 '이견'…하이다이빙, 조선대 유력
      【 앵커멘트 】 세계수영대회 경기장 현장점검에 나선 국제수영연맹이 수구경기장 위치 등에 대해 조직위와는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월드컵 보조경기장이 유력했던 하이다이빙 경기장은 조선대 대운동장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선수와 VIP들의 동선, 전광판 등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 수구 경기장에 대해선 수영대회조직위와 이견이 상당했습니다. 수구는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FINA는 주경기장인 남부대와 거리가 너무 멀다는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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