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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지 조업 제한 구역 두고 목포-신안 어민 갈등 '격화'
      【 앵커멘트 】 갈수록 생산량이 줄고있는 낙지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어업 제한 구역이 주민 사이에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목포와 신안 어민들이 맞불 집회까지 열면서 극심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데요,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도청 앞에서 목포와 신안 어민들이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신안 어민들은 목포와 무안 등의 타 지역 어민들이 신안에서 낙지를 싹쓸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싱크 : 김영국/신안 섬낙지 압해읍 협의회장 - "우리의 갯
      2017-11-22
    • 낙지 조업 제한 구역 두고 목포-신안 어민 갈등 '격화'
      【 앵커멘트 】 갈수록 생산량이 줄고있는 낙지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어업 제한 구역이 주민 사이에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목포와 신안 어민들이 맞불 집회까지 열면서 극심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데요,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남도청 앞에서 목포와 신안 어민들이 맞불집회를 열었습니다. 신안 어민들은 목포와 무안 등의 타 지역 어민들이 신안에서 낙지를 싹쓸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싱크 : 김영국/신안 섬낙지 압해읍 협의회장 - "우리의 갯
      2017-11-22
    • 1122(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수능 D-1, 예비소집)..내일 '수능 한파') 지진 여파로 미뤄졌던 수능 시험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소집이 열렸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수능한파가 예상됩니다. 2.(문화전당 2년)..평가 ↓* 기대 ↑) 광주 시민 10명 중 4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개관 2주년을 맞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시민 설문 결과 그동안 평가는 낮았지만, 앞으로에 대한 기대는 컸습니다. 3.("여성 공직 참여율 높이자") 본격 논의)
      2017-11-22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2년...시민 인식은?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25일로 개관 2주년을 맞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시민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을까요? 시민 설문 조사 결과를 강동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기자 】 1조 2,480억 원이 투입된 문화전당은 개관 2년 동안 아시아 문화장관회의, 아시아 문학페스티벌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펼쳐 왔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민들의 평가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문화전당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영향을 줬다는 대답은 절반을 조금 넘었을 뿐
      2017-11-22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2년...시민 인식은?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25일로 개관 2주년을 맞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시민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을까요? 시민 설문 조사 결과를 강동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기자 】 1조 2,480억 원이 투입된 문화전당은 개관 2년 동안 아시아 문화장관회의, 아시아 문학페스티벌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펼쳐 왔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민들의 평가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문화전당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영향을 줬다는 대답은 절반을 조금 넘었을 뿐
      2017-11-22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2년...시민 인식은?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25일로 개관 2주년을 맞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광주시민들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있을까요? 시민 설문 조사 결과를 강동일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기자 】 1조 2,480억 원이 투입된 문화전당은 개관 2년 동안 아시아 문화장관회의, 아시아 문학페스티벌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펼쳐 왔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민들의 평가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문화전당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영향을 줬다는 대답은 절반을 조금 넘었을 뿐
      2017-11-22
    • 김은경 환경부장관, 순천만 AI 초소 방문
      김은경 환경부장관이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순천만습지를 방문해 방역과 통제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순천만습지 앞 방역 초소를 찾아 더 이상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후 순천만국가정원 컨퍼런스홀로 자리를 옮겨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2017-11-22
    • 내일 수능 한파, '낮에도 쌀쌀"
      수능 시험일인 내일(23)은 이른바 '수능 한파'가 닥치겠습니다 . 내일 아침 기온 보성이 영하 2도, 나주 영하 1도, 광주는 2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광주가 9도, 여수 10도에 머무는 등 오늘 보다 2~3도 낮아 춥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권을 보이는 가운데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7-11-22
    • 내일 수능 한파, '낮에도 쌀쌀"
      수능 시험일인 내일(23)은 이른바 '수능 한파'가 닥치겠습니다 . 내일 아침 기온 보성이 영하 2도, 나주 영하 1도, 광주는 2도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광주가 9도, 여수 10도에 머무는 등 오늘 보다 2~3도 낮아 춥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권을 보이는 가운데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17-11-22
    • 다시 수능 D-1, 예비소집…수험생 '긴장'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지진 여파로 1주일 연기됐던 수능 시험이 이제 내일입니다. 수험생은 물론 가족분들, 많이 긴장하고 계실텐데요. 무엇보다도 편안하고 차분한 마음을 갖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수험생들은 예비 소집에 참석해 시험장과 바뀐 교실을 차분히 둘러봤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3학년 4반 화이팅! 수능 대박 화이팅!// 힘찬 응원과 함께 수험생들은 다시 한 번 수능
      2017-11-22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오감으로 만나는 역사'를 주제로 분청사기 만들기와 도자기에 그림 그리기, 조선시대 도자기 생산터 현장답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문을 연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국내 최대 분청사기 가마터인 고흥군 운대리 일대에 480억원이 투입돼 유물 2천여점을 갖춘 지상 3층 규모 건물로 조성됐습니다
      2017-11-22
    • 나주서 차량 간 충돌로 1명 사망, 1명 중상
      레미콘 차량과 SUV 차량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나주시 세지면의 한 교차로에서 47살 김 모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68살 최 모씨의 SUV 차량과 충돌하면서 전복돼 김씨가 숨지고 최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직진하다 서로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11-22
    • 신안, 완도에서 어선 사고 잇따라.. 1명 사망, 2명 실종
      해상에서 어선 사고가 잇따르면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30m 해상에서 장어 그물을 확인하기 위해 출항한 1.5톤급 어선이 전복되면서 73살 서 모 씨가 숨지고 서 씨의 남편 68살 김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에도 완도군 금일읍 평일도 동쪽 5km 해상에서 김 채취 작업을 위해 11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57살 이 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2017-11-22
    • 철강*조선업 고용 위기..대응 토론회 열려
      구조조정 등 위기를 맞고 있는 철강과 조선업계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회가 광양에서 열렸습니다. 광양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한 토론회에는 한국고용정보원 주무현 센터장과 한국노동연구원 이성희 박사가 발제자로 나서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외 극복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2017-11-22
    • 안철수-호남 중진 '설전'..국민의당 내홍 깊어져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 문제를 두고 끝장토론을 벌였지만 입장차만 확인한 국민의당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창당 정신을 지키면서 외연 확대를 강화하는 노력과 함께 당 내외의 여론 수렴을 계속하겠다"고 말하는 등 통합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통합하면 당장 2등의 길에 올라선다는 것은 구상유취한 얘기"라고 비판하는 등 안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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