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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진 '속도'
      【 앵커멘트 】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보며 인류애를 실천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추천위가 국내외 홍보 활동과 함께 분위기 확산에 나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62년, 20대의 오스트리아인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아무 연고도 없는 소록도를 찾았습니다. 국내 의료진도 꺼리던 한센인들에게 다가가 맨손으로 짓무른 상처에
      2017-11-23
    • 주요뉴스
      1.(난이도 지난해와 비슷)..영어 첫 절대평가) 지진 여파로 일주일 연기됐던 2018학년도 수능시험이 끝났습니다.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도입된 올해 수능은 어려웠던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를 보였다는 분석입니다. 2.(수능 끝 '홀가분')..수험생 마케팅 '활발') 수능 시험을 마치고 고사장을 나오는 수험생들은 홀가분한 표정이었습니다. 지역 유통*문화계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공연*이벤트 등을 마련해 수험생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3.(광주시 감사위원장 재계약 않기로)..'우려') 광주시가 내
      2017-11-23
    • 日 가라츠시 소녀상 언급 망언.. "교류 중단해야"
      【 앵커멘트 】 일본의 한 지자체가 이례적으로 우리나라 자매도시에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데 대해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소녀상을 설치한 시민단체는 망언을 했다며 우호교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일본 사가현 가라쓰시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여수시에 보낸 서한입니다. CG여수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양 지차체간 우호교류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민모금으로 소녀상을 설치한 시민단체는 여수시민을 무시한 처
      2017-11-23
    • 광주시 선관위, 지방선거 지원단 34명 모집
      광주시 선관위가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할 지방선거 지원단원을 찾습니다. 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정치 관계법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 활동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원 34명을 모집합니다. 정당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일 까집니다.
      2017-11-23
    • 광주시 선관위, 지방선거 지원단 34명 모집
      광주시 선관위가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활동할 지방선거 지원단원을 찾습니다. 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정치 관계법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 활동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원 34명을 모집합니다. 정당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일 까집니다.
      2017-11-23
    • "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 공론화 거쳐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조속한 절차 진행을 위한 지역사회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 공론화 광주 시민 토론회'를 열고, 전당장 선임과 관련해 특정 인물의 내정설이 나도는 등 공정한 절차 진행이 의심된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 시민이 참여하는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11-23
    • "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 공론화 거쳐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조속한 절차 진행을 위한 지역사회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시도민대책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 공론화 광주 시민 토론회'를 열고, 전당장 선임과 관련해 특정 인물의 내정설이 나도는 등 공정한 절차 진행이 의심된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광주 시민이 참여하는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11-23
    • 광양제철소*전남드래곤즈, 사랑의 쌀 기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 축구단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7천kg을 기부했습니다.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는 축구를 통해 희망을 나누기 위해 홈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쌀 200kg을 적립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7-11-23
    • 광양제철소*전남드래곤즈, 사랑의 쌀 기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 축구단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쌀 7천kg을 기부했습니다. 광양제철소와 전남드래곤즈는 축구를 통해 희망을 나누기 위해 홈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쌀 200kg을 적립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7-11-23
    • 플라스틱 테이크아웃잔 재활용 안돼...자원 낭비 우려
      【 앵커멘트 】 2억 7천 8백만 개. 지난 2천 15년 우리나라에서 소비한 플라스틱 컵의 숩니다. 커피문화가 확산되면서 사용량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데, 재활용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재활용품 수거업체에서 선별 작업이 한창입니다. 선별장에는 종류별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일회용 플라스틱 컵만 일반 쓰레기와 함께 쌓여 있습니다. 보조금이 없고 번거롭다며 따로 분류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
      2017-11-23
    • 김영춘 "김현태 부본부장이 세월호 유골 은폐 지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김현태 세월호 선체수습본부 부본부장이 세월호 유골 은폐를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중간조사 브리핑을 통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경 세월호 선내 객실 구역에서 수거된 폐지장물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지만, 이를 수일이 지난 21일 선체조사위원회에 보고했다"며 사건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한 치의 의혹도 없이 명백하게 밝혀
      2017-11-23
    • 김영춘 "김현태 부본부장이 세월호 유골 은폐 지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김현태 세월호 선체수습본부 부본부장이 세월호 유골 은폐를 지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중간조사 브리핑을 통해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경 세월호 선내 객실 구역에서 수거된 폐지장물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지만, 이를 수일이 지난 21일 선체조사위원회에 보고했다"며 사건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한 치의 의혹도 없이 명백하게 밝혀
      2017-11-23
    • '노조와 갈등' 광주시 감사위원장 연임 불발
      노조와 갈등을 반복해 온 성문옥 광주시 초대 감사위원장의 연임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내년 1월 4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성 위원장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지난해 전공노 가입 투표를 둘러싼 징계 결정 이후 감사위와 갈등을 반복해 온 광주시 공무원 노조는 최근 성 위원장이 노조를 탄압하고 실적 위주의 감사를 했다고 비판하며 연임 저지 대책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2017-11-23
    • '노조와 갈등' 광주시 감사위원장 연임 불발
      노조와 갈등을 반복해 온 성문옥 광주시 초대 감사위원장의 연임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내년 1월 4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성 위원장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지난해 전공노 가입 투표를 둘러싼 징계 결정 이후 감사위와 갈등을 반복해 온 광주시 공무원 노조는 최근 성 위원장이 노조를 탄압하고 실적 위주의 감사를 했다고 비판하며 연임 저지 대책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2017-11-23
    • 수능시험 종료 "난도, '불수능' 지난해와 비슷"
      2018학년도 수학능력 시험이 조금 전인 오후 5시 40분에 모두 종료됐습니다. 이번 수능은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5교시 선택과목인 제2외국어와 한문을 마지막으로 끝났습니다. 이번 수능에는 광주와 전남 85개 시험장에서 3만 7천 9백여 명의 학생이 응시했습니다. 국어와 수학영역은 불수능 논란을 빚은 지난해처럼 어려운 것으로 분석돼, 수능 성적은 올해 첫 절대평가가 도입된 영어영역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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