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와 갈등을 반복해 온 성문옥 광주시 초대 감사위원장의 연임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내년 1월 4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성 위원장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지난해 전공노 가입 투표를 둘러싼 징계 결정 이후 감사위와 갈등을 반복해 온 광주시 공무원 노조는 최근 성 위원장이 노조를 탄압하고 실적 위주의 감사를 했다고 비판하며 연임 저지 대책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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