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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포비아.."기부자 10% 줄었다"
      【 앵커멘트 】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성금 모금액이 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벌써 85도를 넘어섰는데요, 고액 기부는 늘고 소액 기부는 줄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류혜경씨는 지난해 10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평소 지속해오던 기부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류혜경 /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 "기부는 의무다. 해야 하는 일이라고
      2018-01-04
    • 사랑의 온도탑..고액기부 늘고 소액기부 줄어
      【 앵커멘트 】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성금 모금액이 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벌써 85도를 넘어섰는데요, 고액 기부는 늘고 소액 기부는 줄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류혜경씨는 지난해 10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평소 지속해오던 기부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류혜경 /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 "기부는 의무다. 해야 하는 일이라고
      2018-01-04
    • 사랑의 온도탑..고액기부 늘고 소액기부 줄어
      【 앵커멘트 】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성금 모금액이 늘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벌써 85도를 넘어섰는데요, 고액 기부는 늘고 소액 기부는 줄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류혜경씨는 지난해 10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평소 지속해오던 기부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류혜경 /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 "기부는 의무다. 해야 하는 일이라고
      2018-01-04
    • [희망2018]에너지밸리, '상생'으로 키운다
      【 앵커멘트 】 신년 기획 오늘은 광주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에너지밸리를 살펴봅니다. 한전공대 설립과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광주전남의 상생 의지가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지난해 4월 광주 유세 - "광주*전남을 에너지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인재를 양성할 한전 공대를 에너지밸리에 설립하겠습니다" 새정부 출범 이후 나주 혁신도시와 광주 광산구,남구 일대의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
      2018-01-04
    • 민주당, 벌써 과열?..공천관리 '비상'
      【 앵커멘트 】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벌서부터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두번의 지방선거에서 공천 잡음으로 홍역을 앓았던 민주당은 국민의당과 본선 경쟁을 앞두고 공천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민주당의 한 구청장 입후보 예정자는 지난해 7월 당원 4천명을 불법 모집했다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공천기준 중 하나인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맞춰 이뤄진 것입니다. ▶ 인터뷰(☎) :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
      2018-01-04
    • 지지율 고공행진...민주당 공천관리 비상
      【 앵커멘트 】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벌서부터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두번의 지방선거에서 공천 잡음으로 홍역을 앓았던 민주당은 국민의당과 본선 경쟁을 앞두고 공천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민주당의 한 구청장 입후보 예정자는 지난해 7월 당원 4천명을 불법 모집했다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공천기준 중 하나인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맞춰 이뤄진 것입니다. ▶ 인터뷰(☎) :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
      2018-01-04
    • 지지율 고공행진...민주당 공천관리 비상
      【 앵커멘트 】 민주당 지지율이 고공행진하면서 벌서부터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두번의 지방선거에서 공천 잡음으로 홍역을 앓았던 민주당은 국민의당과 본선 경쟁을 앞두고 공천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민주당의 한 구청장 입후보 예정자는 지난해 7월 당원 4천명을 불법 모집했다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공천기준 중 하나인 권리당원 여론조사에 맞춰 이뤄진 것입니다. ▶ 인터뷰(☎) : 민주당 광주시당 관계자(
      2018-01-04
    • <1/5(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호남 반대파) "개혁신당 창당"...성사될까?)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에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수세에 몰린 호남 반대파는 개혁신당 창당 카드를 꺼내들며 맞서고 있습니다. 2.("경선이 곧 본선")...민주당 공천관리 비상)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지지율이 높게 나오면서 치열한 경선이 예상됩니다.민주당은 국민의당과 경쟁을 앞두고 공천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아시아 문화전당장 5차 공모 (또 무산) 아시아문화전당장을 뽑기 위한 다섯 번째 공모 절차가 무산됐습니다. 전당장
      2018-01-04
    • 國, 결국 분당 가나?..지방선거 저울질
      【 앵커멘트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추진협의체를 출범시키는 등 합당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세에 몰린 호남 반대파는 개혁신당 창당 카드를 커내들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국민의당 소속 광주·전남 의원 16명 가운데 통합 반대를 명백히 밝힌 의원은 10명입니다.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밀어붙이면서 반대파 호남 중진들은 수세에 몰리고 있습니다. 급기야, 통합 반대파 대
      2018-01-04
    • 호남 반대파 "개혁신당 창당"..성사될까?
      【 앵커멘트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추진협의체를 출범시키는 등 합당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세에 몰린 호남 반대파는 개혁신당 창당 카드를 커내들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국민의당 소속 광주·전남 의원 16명 가운데 통합 반대를 명백히 밝힌 의원은 10명입니다. 안철수 대표가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밀어붙이면서 반대파 호남 중진들은 수세에 몰리고 있습니다. 급기야, 통합 반대파 대
      2018-01-04
    • 문화전당장 공모 또 무산..파행 3년 째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들어 기대를 모았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수장 선임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1순위 후보자에 대해 5월 단체 등이 반대하고 나서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적격자 없음'을 이유로 공모 자체를 백지화했습니다. 첫소식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5차 공모는 지난해 9월 시작됐습니다. 새정부 출범 뒤 첫 전당장 공모로 지원자만 26명이 몰리며, 초대 전당장 선임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첫 단계인 인사
      2018-01-04
    • 1/4(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경선이 곧 본선")...민주당 공천관리 비상)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지지율이 높게 나오면서 치열한 경선이 예상됩니다.민주당은 국민의당과 경쟁을 앞두고 공천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아시아 문화전당장 5차 공모 (또 무산) 아시아문화전당장을 뽑기 위한 다섯 번째 공모 절차가 무산됐습니다. 전당장 대행 체제가 2년을 훌쩍 넘기며 전당 활성화에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지방선거 앞둔 지자체,(홍보 현수막'몸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마다 단체장의 치적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2018-01-04
    • 12년 제자리 '솔라시도', 미래형 스마트도시로
      【 앵커멘트 】 12년 넘게 지지부진한 해남 지역 '솔라시도' 조성 사업이 친환경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도시로 변경해 추진됩니다. 지자체간 경쟁과 주민 반발을 극복하느냐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참여 정부 때 관광 * 레저 도시 개발 지구로 지정된 21만 ㎢ 면적의 해남 '솔라시도'. 지난 12년 동안 골프장 18홀을 건설하고 있는 것과 개인 땅 보상을 앞둔 것이 전붑니다. ------------------- 지
      2018-01-04
    • 보성군, 계약심사로 17억 예산 절감
      보성군이 계약심사를 통해 1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보성군은 지난해 190여건의 공사와 용역에 대해 원가산정과 공법적용, 설계변경 등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사업을 추진한 결과, 당초 계획보다 1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앞으로 기존 원가산정 방식을 탈피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제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2018-01-04
    • 바다수온 '뚝'..양식장 '비상'
      【 앵커멘트 】 전남 남해안 바다수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물고기 떼죽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키운지 2년 된 참돔 수만 마리가 허연배를 드러낸 채 물위에 둥둥 떠 있습니다. 바다수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결국 한꺼번에 떼죽음을 당한 겁니다. 이렇게 지난 겨울 저수온으로 집단폐사한 물고기는 여수에서만 49만 5천마리. 이달 들어 바다수온이 6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면서 지난해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습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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