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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감소세 '뚜렷' 대책 마련 잰걸음
      【 앵커멘트 】 광주의 인구수가 3년째 줄어들고 있는데요. 2천 45년에는 140만 명 선도 무너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연구기관이 손잡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달 기준 광주시의 총 인구수는 백46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년 전과 비교해 만2천 명 이상 줄어든 수치입니다.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여왔던 광주시 인구는 지난 2014년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오는 20
      2018-01-24
    • 자치단체 행정오류 '다반사'..주민만 '피해'
      【 앵커멘트 】 얼마 전 나주의 한 공무원이 멀쩡히 살아있는 37명을 사망처리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자체의 크고 작은 행정오류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은 행정기관이 해 놓고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전가되면서 행정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담양의 메타프로방스 사업은 지자체의 대표적인 행정실수로 꼽힙니다. 관련 규정을 무시한 채 사업을 추진했다 법원에제동이 걸리면서 상인들은 무허가 장사꾼으로 내몰렸습니다.
      2018-01-24
    • 자치단체 행정오류 '다반사'..주민만 '피해'
      【 앵커멘트 】 얼마 전 나주의 한 공무원이 멀쩡히 살아있는 37명을 사망처리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자체의 크고 작은 행정오류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은 행정기관이 해 놓고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전가되면서 행정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담양의 메타프로방스 사업은 지자체의 대표적인 행정실수로 꼽힙니다. 관련 규정을 무시한 채 사업을 추진했다 법원에제동이 걸리면서 상인들은 무허가 장사꾼으로 내몰렸습니다.
      2018-01-24
    • 한파에 바다도 '꽁꽁'..조업도 차질
      【 앵커멘트 】 최강 한파로 바다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바닷가와 갯벌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조업에 나서지 못하는 어민들이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 소라면의 한 바닷가입니다. 남해안 푸른 바다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발이 푹푹 빠지던 갯벌은 딱딱하게 굳어버렸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최강 한파가 이어지면서 갯벌도 이렇게 얼음으로 뒤덮였습니다. "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오
      2018-01-24
    • 한파에 바다도 '꽁꽁'..조업도 차질
      【 앵커멘트 】 최강 한파로 바다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바닷가와 갯벌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조업에 나서지 못하는 어민들이 속만 태우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시 소라면의 한 바닷가입니다. 남해안 푸른 바다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발이 푹푹 빠지던 갯벌은 딱딱하게 굳어버렸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최강 한파가 이어지면서 갯벌도 이렇게 얼음으로 뒤덮였습니다. " 어선들은 얼음에 갇혀 오
      2018-01-24
    •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당명 '민주평화당' 확정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신당 당명을 '민주평화당'으로 확정했습니다. 창당추진위원회 대변인 최경환 의원은 "민주주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의지, 당이 나아갈 방향 등을 담았다"며 당명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창당추진위원회는 오늘(25일) 목포에서 '민주평화당 전남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호남 세몰이에 나섭니다.
      2018-01-24
    •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당명 '민주평화당' 확정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신당 당명을 '민주평화당'으로 확정했습니다. 창당추진위원회 대변인 최경환 의원은 "민주주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의지, 당이 나아갈 방향 등을 담았다"며 당명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창당추진위원회는 오늘(25일) 목포에서 '민주평화당 전남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호남 세몰이에 나섭니다.
      2018-01-24
    • 희망 2018 0125(목) 생활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동구 학동 3통 주민들이 22만5천원 학동 9통 주민들이 36만9천원 학동10통 주민들이 34만원 학동 11통 주민들이 69만5천원 학동12통 주민들이 11만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동구 학동 13통 주민들이 28만원 학동 14통 주민들이 20만원 학동 18통 주민들이 71만5천원 학동 19통 주민들이 41만원 학동 20통 주민들이 28만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동구 학동예술회관에서 20만원 학동 주
      2018-01-24
    • 희망 2018 0125(목) 모닝730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동구 학동 3통 주민들이 22만5천원 학동 9통 주민들이 36만9천원 학동10통 주민들이 34만원 학동 11통 주민들이 69만5천원 학동12통 주민들이 11만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동구 학동 13통 주민들이 28만원 학동 14통 주민들이 20만원 학동 18통 주민들이 71만5천원 학동 19통 주민들이 41만원 학동 20통 주민들이 28만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동구 학동예술회관에서 20만원 학동 주
      2018-01-24
    • 올 들어 가장 추워...하루 종일 꽁꽁
      【 앵커멘트 】 오늘은 동장군이 심술을 부리기라도 하는 듯 굉장히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ㆍ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추위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두꺼운 옷을 입었지만 추위를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스치는 칼바람에 퇴근길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 인터뷰 : 정동근 / 광주시 치평동 - "오랜만에 밖에 나왔는데 너무 추우니깐 괜히 나온 거 같기도 하고 너무 추운 거 같네요. 귀가 얼
      2018-01-24
    • 툭하면 행정 오류..불신 확산
      【 앵커멘트 】 얼마 전 나주의 한 공무원이 멀쩡히 살아있는 37명을 사망처리 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자체의 크고 작은 행정오류가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은 행정기관이 해 놓고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전가되면서 행정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담양의 메타프로방스 사업은 지자체의 대표적인 행정실수로 꼽힙니다. 관련 규정을 무시한 채 사업을 추진했다 법원에제동이 걸리면서 상인들은 무허가 장사꾼으로 내
      2018-01-24
    • 김형수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광주 광산구청장에 출마할 예정인 김형수 광산구평화의소녀상시민모 공동대표가 출판 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자서전 성격의 '그날이 오면'을 펴낸 김형수 공동 대표는 이번 출판 기념회를 계기로 광산구청장 출마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8-01-24
    • 광주 인구 146만 명..3년 째 감소
      【 앵커멘트 】 광주의 인구수가 3년째 줄어들고 있는데요.  2045년에는 140만 명 선도 무너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연구기관이 손잡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달 기준 광주시의 총 인구수는 146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년 전과 비교해 만2천 명 이상 줄어든 수치입니다.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여왔던 광주시 인구는 지난 2014년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오는 2
      2018-01-24
    • 한겨울 속 장미 '활짝'
      【 앵커멘트 】 연일 영하권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강진에서는 봄 기운을 한가득 머금은 장미 수확이 한창입니다.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온화한데다 시설 개선으로 난방비까지 아껴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하우스 안이 장미꽃 물결로 출렁입니다. 가지마다 빨간 꽃망울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매서운 한파에도 장미꽃 수확이 한창입니다. 강진의 장미는 시중가보다 20%이상 높게 형성돼 있어 벼농사 보다 30배나 높은 소득을 올리고
      2018-01-24
    • 한파속 장미 수확..농가 소득도 '활짝'
      【 앵커멘트 】 연일 영하권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강진에서는 봄 기운을 한가득 머금은 장미 수확이 한창입니다.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온화한데다 시설 개선으로 난방비까지 아껴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하우스 안이 장미꽃 물결로 출렁입니다. 가지마다 빨간 꽃망울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매서운 한파에도 장미꽃 수확이 한창입니다. 강진의 장미는 시중가보다 20%이상 높게 형성돼 있어 벼농사 보다 30배나 높은 소득을 올리고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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