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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 입찰비리' 전남TP 원장 등 4명 적발
      태양광발전 임대사업 입찰 비리를 저지른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4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태양광 임대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로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원장 등은 입찰 자격 요건을 업체 측과 상의해 결정하고, 해당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브로커의 추천을 받아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1-25
    • 농산물 시장 화재..천 5백만 원 재산피해
      농산물 시장에서 불이 나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광주시 각화동 농산물 시장 채소 경매장에서 불이 나 좌판 등 33제곱미터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25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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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5
    • '한파 절정'..매서운 추위 이어져
      광주ㆍ전남 1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추위는 오늘도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곡성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영하 12도에서 영하 9도 분포를 기록했습니다. 한낮 기온도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에 머무르겠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2018-01-25
    • [카드뉴스] 반려견 대책, 3월 시행 문제없나?
      1. 지난해 10월, 서울의 한 유명식당 주인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이웃집 개에 물려 숨진 사고가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에 물려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2. 최근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3월 22일부터 반려견에 목줄을 채우지 않은 주인을 신고하면, 벌금의 최대 20%를 신고자에게 포상금으로 지급하는데요. 3. 반려견 종류에 관계없이 공공장소에서 목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하는 대책도 준비 중입니
      2018-01-25
    • <1/25(목)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현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와 함께 합니다. 남> 이어서 1월 25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말기암 환자가 연명의료 중단 여부를 의료진과 상의할 때 건강보험으로 상담료를 지원한다는 기삽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진이 환자와 가족에게 연명의료 중단 취지와 절차를 설명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건강보험으로 상담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4일 연명의료 결정법의 전면 시행을
      2018-01-25
    • [행복한 문화산책] 주말에 뭘 보러 갈까?
      【 앵커멘트 】 1,500년 전, 고대인들은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 기자 】 앳된 얼굴의 한 어린이. 고분에서 출토된 아주 오래된 사람뼈를 토대로 복원한 모습입니다. 디지털 기법을 이용해 뼈에 얼굴 근육과 피부층을 붙이고, 그 당시 입었을 법한 고운 자태의 옷까지 입혔는데요. 그러자 1500년 전, 고대 마한시대에 살았던 사람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이들이 발굴된
      2018-01-25
    • '추위 때문에'..구들장 과열로 집 모두 태워
      구들장아 과열되면서 불이나 주택이 모두 탔습니다. 24일 오후 6시 20분쯤 여수시 율촌면 63살 이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추위를 견디려고 구들장을 무리하게 달구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25
    • 추운 날씨 속 구들장 화재... 수천만 원 재산피해
      추위를 견디려고 구들장을 무리하게 달구다 불이 나 수천만원 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24일) 저녁 6시 20분쯤 여수시 율촌면 63살 이 모 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한파를 견디려고 구들장을 무리하게 달구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25
    • [날씨] "오늘도 추워요"..낮에도 영하 5도
      추위가 쉽게 물러날 것 같지 않습니다. 어제 광주는 한낮에도 영하 4도 선에 머물러 최강 한파라는 말이 실감 났는데요. 오늘도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어제만큼 춥겠고요. 한파는 내일도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아침 기온 곡성 영하 13도 영광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 출근길도 어제만큼 춥고요.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 영하 5도 안팎에 머물면서 밤낮 구분 없이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018-01-25
    • <1/25(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한파는 주말까지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추위가 쉽게 물러날 것 같지 않습니다. 어제 광주는 한낮에도 영하 4도 선에 머물러 최강 한파라는 말이 실감 났는데요. 오늘도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면서 어제만큼 춥겠고요. 한파는 내일도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아침 기온 곡성 영하 13도, 영광
      2018-01-25
    • <1/25(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민의당 광주*전남 중재파,( 어디로?) 국민의당의 분당이 가시화되면서,중재파에 속한 광주·전남 의원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이 중재파 의원들의 선택이 호남정치지형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2.(한파에 바다도 '꽁꽁')...조업도 차질) 최강 한파가 몰아치면서 바다도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어민들이 바다를 나가지 못해 조업 차질도 이어졌습니다. 3.(지자체 행정오류 다반사)...피해는 주민 몫) 지자체 행정오류가 반복되고 있지만 실수라는 이유로 징계는 거의 이뤄지지 않
      2018-01-24
    • 2018 전라도 방문의 해...첫 홍보 내일 시작
      올해가 전라도 방문의 해임을 알리는 첫 홍보활동이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북도는 내일(26일) 서울 수서역에서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라도 관광 100선을 소개하며 올해가 전라도 방문의 해임을 알립니다. 수서역 홍보를 시작으로 2월에는 평창동계올림픽, 3월에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홍보 활동을 펼쳐 전라도 방문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2018-01-24
    • 인구 감소세 '뚜렷' 대책 마련 잰걸음
      【 앵커멘트 】 광주의 인구수가 3년째 줄어들고 있는데요. 2천 45년에는 140만 명 선도 무너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연구기관이 손잡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달 기준 광주시의 총 인구수는 백46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년 전과 비교해 만2천 명 이상 줄어든 수치입니다.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여왔던 광주시 인구는 지난 2014년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오는 20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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