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입찰비리' 전남TP 원장 등 4명 적발

    작성 : 2018-01-25 16:03:50

    태양광발전 임대사업 입찰 비리를 저지른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4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태양광 임대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로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김 원장 등은 입찰 자격 요건을 업체 측과 상의해 결정하고, 해당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브로커의 추천을 받아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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