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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립대4]한 해 90억 투입하고도 손 놓은 전남도
      【 앵커멘트 】 전남도립대의 파행과 난맥상, 집중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매년 도립대에 혈세 90억원을 지원하면서도 손 놓고 나몰라라하는 전라남도의 무책임한 행정을 고발합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CG) 지난 2015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도립대는 전임교원의 전공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5천만 원을 들여 문제 해결을 위한 용역을 실시했지만, 도립대는 외면했습니다. 자구 노력은 하지 않은채 대학은 방만
      2018-02-02
    • 광주 염주주공, 30층 아파트로 재건축
      광주 염주 주공아파트가 30층 높이 아파트로 재건축됩니다. 광주 서구에 따르면, 화정동 염주주공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철거 전 마지막 행정 절차인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면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염주주공 아파트 단지에는 지하 3층, 지상 30층 높이의 18개 동 천9백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2018-02-02
    • 전남산 천혜향*한라봉, 설 앞두고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제주도에서만 생산되는 줄 아시겠지만 요즘 전남에서는 천혜향과 한라봉 수확이 한창입니다. 재배 면적이 넓어지면서 전남 농민들의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어른 주먹보다 큰 한라봉과 천혜향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끈으로 지지해주지 않으면 가지가 휠 정돕니다.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되던 아열대 과일이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전남에서도 수확이 한창입니다. 일조량이 제주도보다 많은 터라 광양에서
      2018-02-02
    • 전남산 천혜향*한라봉, 설 앞두고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제주도에서만 생산되는 줄 아시겠지만 요즘 전남에서는 천혜향과 한라봉 수확이 한창입니다. 재배 면적이 넓어지면서 전남 농민들의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어른 주먹보다 큰 한라봉과 천혜향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끈으로 지지해주지 않으면 가지가 휠 정돕니다.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되던 아열대 과일이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전남에서도 수확이 한창입니다. 일조량이 제주도보다 많은 터라 광양에서
      2018-02-02
    • 다시 교단으로 돌아간 교육국장의 꿈
      【 앵커멘트 】 광주시교육청 소속 한 고위 간부가 정년을 반년 앞두고 평교사로 복귀합니다. 학생들과 함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건데요.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시교육청 박재성 교육국장은 요즘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전남여자고등학교 중국어 교사로 일선 교단에 복귀하기 때문입니다. 정년 6개월여 앞두고 교원 생활을 학생들과 함께 마무리하는 게 박 국장의 소망이었습니다. ▶ 인터뷰
      2018-02-02
    • 미세먼지 덕분..매출 '쑥쑥' 오른다
      【 앵커멘트 】 올 겨울 유독 추웠는데요, 여기에 미세먼지 양까지 급상승하며 농도가 짙은 날이 많았습니다. 건강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불안은 그만큼 커졌고 관련 제품들은 반짝 특수를 누렸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8일 광주에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의보는 하루만에 해제됐지만 평균 농도 '나쁨' 수준이 주말 내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주로 봄*가을철에 기승을 부
      2018-02-02
    • 미세먼지 덕분..매출 '쑥쑥' 오른다
      【 앵커멘트 】 올 겨울 유독 추웠는데요, 여기에 미세먼지 양까지 급상승하며 농도가 짙은 날이 많았습니다. 건강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불안은 그만큼 커졌고 관련 제품들은 반짝 특수를 누렸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8일 광주에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의보는 하루만에 해제됐지만 평균 농도 '나쁨' 수준이 주말 내내 이어지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스탠딩 : 신민지 - "주로 봄*가을철에 기승을 부
      2018-02-02
    • 광주 공동브랜드 신제품 출시 '눈길'
      【 앵커멘트 】 자금 사정이 열악한 지역 중소기업이 홀로 무언가를 해보려면 그 만큼 힘들 수 밖에 없겠죠. 서로 힘을 합쳐서 공동 브랜드를 만들어 사업을 추진했더니 사업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고 있다고 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조리되는 인공지능 조리깁니다. 광주의 한 중소기업이 광주공동브랜드 제품으로 첫 선을 보인 뒤 대만과 싱가폴 등 해외 수출로만 3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2018-02-02
    • 상여금 줄이고 휴게시간 늘리고..최저임금 외면 '꼼수'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 올해 시간당 최저 임금이 7천530원 올랐죠. 어찌된 일인지 현장에서는 혜택 보다는 오히려 손해를 입고 있다는 목소리가 더 높습니다. 최선길 기자가 왜 그런지 취재했습습니다. 【 기자 】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월급이 오를 것으로 기대했던 광주 진곡산단의 물류회사 경비원 김 모 씨, 하지만 그 기대는 크나큰 실망으로 돌아왔습니다. 월급이 늘기는 커녕 오히려 만 원 줄었기 때문입니다.
      2018-02-02
    • 광주 인플루엔자 환자발생 3주째 감소
      광주시내 인플루엔자 환자가 3주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1월 넷째주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 수는 43.6명으로 3주 연속 감소했고 전 연령층에서 의사 환자수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살부터 6살까지의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률이 다른 연령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02-02
    • 180202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휴게시간 늘리고 상여금 줄이고)...'꼼수')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곳곳에서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쉬는 시간을 늘리거나 상여금을 줄이는 등 최저임금 인상 취지가 무색합니다. 2.(손 놓은 전남도)...도립대에 혈세 90억원) 전남도립대의 교육과정이 파행을 겪고, 경쟁력은 추락하고 있지만 전남도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한 해 90억원의 혈세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3.(공동브랜드 매출 '쑥쑥')...해외판로 확대) 광주 공동브랜드 참여 업체의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해외까지 판로가 확대되고
      2018-02-02
    • 광주 도심 지진대피소 안내표지판 172곳 설치
      광주 도심에 지진대피소를 알리는 안내 표시판이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산구 장덕공원 등 옥외대피소 백42곳과 서구 빛고을체육관 등 실내보호소 30곳 주변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공서 건물과 교량 등 열 개 지점에 지진가속도 계측기를 추가 설치합니다.
      2018-02-02
    • 완도군, 다도해 일출공원 테마공간 조성
      완도에 관광 랜드마크인 다도해 일출공원이 테마 공간으로 새단장 합니다. 완도군은 국토교통부의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국비 50억 원을 투입해 히스토리와 가든, 어드벤처 등 5가지 테마로 배치하고 각 공간을 모노레일 열차로 연결하는 형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8-02-02
    • 완도 다도해 일출공원, 테마공간으로
      완도에 관광 랜드마크인 다도해 일출공원이 테마 공간으로 새단장 합니다. 완도군은 국토교통부의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국비 50억 원을 투입해 히스토리와 가든, 어드벤처 등 5가지 테마로 배치하고, 각 공간을 모노레일 열차로 연결하는 형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8-02-02
    • "전남대 등 지역 거점 국립대학 등록금 면제해야"
      【 앵커멘트 】 전남대 등 지역 거점 국립대학의 등록금을 면제하자는 주장이 여당에서 제기됐습니다. 지역 인재 유출 방지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것인데, 정부도 공감대를 가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좋은 대학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의 인재 유출이 끝임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역 거점 국립대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등록금을 단계적으로 면제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7천 4백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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