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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춘 폭설ㆍ한파'..밤부터 다시 눈
      봄을 알리는 입춘인 오늘 광주와 전남 7개 시ㆍ군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동장군이 맹위를 떨쳤습니다. 낮 동안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 다시 눈이 내리고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월요일 출근길 불편이 예상됩니다. 눈은 오는 화요일까지 전남 서해안에 최대 15cm,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10cm가 더 내리겠습니다.
      2018-02-04
    • 이용주 의원, 국민의당 1호 탈당..민평당 합류
      여수 갑 지역구의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통합 반대파 의원들 중 가장 먼저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이 의원은 "전남도당 창당대회가 열린 지난 1일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민주평화당으로 가려는 마음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민평당 합류를 위해 국민의당을 탈당하는 광주·전남 의원은 이용주 의원을 비롯해 박지원, 장병완, 천정배 의원 등 모두 10명으로, 내일과 모레 사이 탈당계를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8-02-04
    • 민주, 전남지사 후보로 김영록 장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출마 의사를 밝힌 이개호 의원에게 출마 재고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 지도부가 최근 비공개 회동을 가진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전남지사 선거가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 당시 이낙연 전남지사가 임명된 직후, 공개적으로 전남지사 출마 의사와 행보를 이어왔던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이
      2018-02-04
    • 민주, 전남지사 후보로 김영록 장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 출마 의사를 밝힌 이개호 의원에게 출마 재고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 지도부가 최근 비공개 회동을 가진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전남지사 선거가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로 당시 이낙연 전남지사가 임명된 직후, 공개적으로 전남지사 출마 의사와 행보를 이어왔던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이
      2018-02-04
    • 강위원,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 공식화
      강위원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상임이사가 6·13 지방선거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강 상임이사는 오늘 '강위원과 더불어' 출판기념회를 갖고, 정치와 행정은 시민을 빛내는 어둠이 돼야 한다며 새로운 마을·자치분권·시민 정치의 시대를 열어 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제5기 한총련 의장 출신인 강 상임이사는 주민과 노인들이 함께하는 노인복지시설 등 자립형 공동체 모델을 추진해 왔습니다.
      2018-02-04
    • 글로벌 의료기업, 청년일자리 350개 만든다
      글로벌 의료기업 메드라인이 광주 빛그린산단에 공장을 짓습니다. 광주시는 미국 글로벌 의료기업 메드라인이 빛그린산단에 의료용품 생산 공장을 설립해 올해 말부터 정식으로 가동하기로 함에 따라, 35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드라인은 연간 매출액 92억 달러, 직원 1만 5천 명에 달하는 미국 의료기업으로, '녹색 수술복'을 처음으로 선보인 곳으로도 알려졌습니다.
      2018-02-04
    • 글로벌 의료기업, 청년일자리 350개 만든다
      글로벌 의료기업 메드라인이 광주 빛그린산단에 공장을 짓습니다. 광주시는 미국 글로벌 의료기업 메드라인이 빛그린산단에 의료용품 생산 공장을 설립해 올해 말부터 정식으로 가동하기로 함에 따라, 35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드라인은 연간 매출액 92억 달러, 직원 1만 5천 명에 달하는 미국 의료기업으로, '녹색 수술복'을 처음으로 선보인 곳으로도 알려졌습니다.
      2018-02-04
    • 광주 북구, 고충민원 처리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시 북구가 2017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충민원 처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광주시 북구가 90.8점으로 광주시 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 북구는 지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됐습니다.
      2018-02-04
    • AI 차단 위해 전남에 특별교부세 25억원 긴급 지원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 명절 대이동을 앞두고 AI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전남에 특별교부세 25억원이 긴급 지원 됩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AI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해 차단방역을 강화하는데 사용됩니다.
      2018-02-04
    • 광주문화예술회관, 시립예술단원 공개 모집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시립 예술단원 17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채용은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는데 1차로 오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발레단 6명, 교향악단 4명에 대한 지원 접수를 받습니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실기과 면접 등 3단계를 거쳐 3월 16일 최종 발표하고, 2차 채용은 3월 즈음 공고할 예정입니다.
      2018-02-04
    • 고교시절 술ㆍ담배 사려고 신분증 위조 20대 '집유'
      고교시절 술과 담배를 사기 위해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2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4단독은 고등학생 신분이던 지난 2016년 당시 술과 담배를 사기 위해 주민등록증의 출생년도를 변조한 혐의로 기소된 20살 A 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전후의 정황을 종합해 봤을 때, 피고인의 범행 뒤 태도가 매우 불량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02-04
    • '5·18특조위' 10일 활동 종료..진상 규명 이뤄질까?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헬기사격 의혹 등을 조사 중인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이 오는 10일로 모두 마무리됩니다. 지난해 9월 11일 출범한 특조위는 다섯 달간의 활동을 정리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5·18 진상 규명이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조위는 당초 11월 30일까지였던 조사 기간을 연장하고, 기무사 미공개 자료 등 5·18 관련 군기록과 함께, 80년 당시 계엄군으로 투입됐던 부대와 총상 환자 진료 기록, 의료진 증언 등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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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4
    • 닭 농장 화재, 12만 마리 죽어…인근 야산까지 번져
      【 앵커멘트 】 건조한 날씨 속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나주의 한 양계 농장에서 불이 나 축사 14개 동이 모두 타고 닭 12만 마리가 죽었는데요. 강풍에 불씨가 날아가 인근 야산과 들까지 불이 번졌습니다. 전현우 기잡니다. 【 기자 】 앙상한 뼈대만 남은 비닐하우스 사이로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소방대원들이 연신 물줄기를 뿌려보지만 좀처럼 불길은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나주시 금천면의 한 양계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018-02-03
    • 40대 강도범, 'DNA 대조'로 10년 만에 검거
      10년 전 원룸에 침입해 모녀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였던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08년 2월 광주시 산수동의 한 원룸에서 모녀를 묶은 뒤 흉기로 위협해 현금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7살 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성추행 혐의로 붙잡힌 최 씨의 DNA가 10년 전 범행 당시 확보된 DNA와 일치한 점을 근거로 최 씨를 구속했습니다.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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