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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주차난 이유 있었네)... 시설변경 특혜 의혹)광주 상무지구가 극심한 주차난을 겪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광주 도시공사가 2차례 계약 변경을 해 줘 당초 예정된 주차장을 만들기 않았기 때문입니다. 2.(복지시설,폐쇄 통보)...장애인들 '뿔뿔이') 지적장애인들의 터전인 '광주 사랑의집'이 갑작스럽게 시설을 폐쇄하겠다고 통보하자 시설장애인들은 뿔뿔이 흩어질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3.(한파로 전력수요 급증 불구 (개문난방 영업) 한파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상가들은 버젓이 개문난방 영업을 하
      2018-02-06
    • 이용섭 일자리委 부위원장 사직..광주시장 출마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사직합니다. 이용섭 부위원장 측은 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사직의 뜻을 전달하고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다음주 초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광주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로 나타나 향후 민주당내 경선 구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2018-02-06
    • 민주평화당 창당..지방선거 경쟁 본격화
      【 앵커멘트 】 호남 국회의원들이 주축이 된 민주평화당이 햇볕정책 계승과 촛불혁명 완성을 내세우며 공식 출범했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의 6월 지방선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 소속 의원 15명이 탈당 후 합류한 민주평화당이 공식 창당했습니다. 창당 행사에는 권노갑, 정대철 등 동교동계 원로들도 고문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초대 당대표로 추대된 조배숙 의원은 민생과 함께 햇볕정책 계승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2018-02-06
    • 한파에 '문 열고 난방' 영업..전력 수요 '최고치'
      【 앵커멘트 】 계속되는 한파에 난방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국적인 전력수요가 이틀째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도심 상점들은 버젓이 문을 열어둔 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 최선길 기자가 개문난방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낮 기온이 영하 3도를 밑도는 광주 충장로, 상가들은 한 집 건너 한 집 꼴로 문을 연 채 난방기기를 틀어놨습니다. ▶ 싱크 : 충장로 상인 - "매출적으로 보면 3분의1정도 빠지죠, 문이 닫혀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고객들이 쉽
      2018-02-06
    • 문 닫는 '광주 사랑의 집'..중증장애인 어디로?
      【 앵커멘트 】 복지시설에 오랜 세월 거주해 오던 중증 장애인들이 살던 곳을 떠나 뿔뿔이 헤어지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천주교 인보회에서 운영하는 '광주 사랑의 집'이 갑자기 문을 닫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길게는 30년 동안 '광주 사랑의집'에 살던 남성 중증장애인 23명이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사랑의집이 그제(5일) 갑자기 관할구청인 광주 서구청에 문을 닫겠다고 신고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결정에 당장 오늘(7일
      2018-02-06
    • 광주 사랑의 집, 갑작스레 시설 폐쇄 통보
      【 앵커멘트 】 복지시설에 오랜 세월 거주해 오던 중증 장애인들이 살던 곳을 떠나 뿔뿔이 헤어지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천주교 인보회에서 운영하는 '광주 사랑의 집'이 갑자기 문을 닫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길게는 30년 동안 '광주 사랑의집'에 살던 남성 중증장애인 23명이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사랑의집이 그제(5일) 갑자기 관할구청인 광주 서구청에 문을 닫겠다고 신고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결정에 당장 오늘(7일
      2018-02-06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상무지구 주차장 계약 변경 2차례...특혜 의혹
      【 앵커멘트 】 광주 상무지구의 주차난은 말그대로 악명이 높죠. 알고 봤더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 당초 만들기로 한 주차장을 다 조성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과정에서 광주도시공사가 사업자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상무지구의 한 주차장입니다. 한 낮인 데도 차량들이 꽉 차 있습니다. 한달 이용료는 7만 7천원, 3월부턴 8만 8천원으로 오릅니다. ▶ 싱크 : 주차장 이용자 -
      2018-02-06
    • 문 닫는 '광주 사랑의 집'..중증장애인 어디로?
      【 앵커멘트 】 복지시설에 오랜 세월 거주해 오던 중증 장애인들이 살던 곳을 떠나 뿔뿔이 헤어지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천주교 인보회에서 운영하는 '광주 사랑의 집'이 갑자기 문을 닫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입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길게는 30년 동안 '광주 사랑의집'에 살던 남성 중증장애인 23명이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사랑의집이 어제(5일) 갑자기 관할구청인 광주 서구청에 문을 닫겠다고 신고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결정에 당장 내일(7일
      2018-02-06
    • '상품권 깡' 적발돼도 그만
      【 앵커멘트 】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상품권을 사들여 이른바 깡을 하고 있다는 사실 보도해 드렸는데요. 매년 상품권 깡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담당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09년 전통 시장을 살리기 위해 도입된 온누리 상품권. 재래시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은 경기가 위축될 때마다 특정 기간을 정해 10% 할인 판매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의도와 달리, 시
      2018-02-06
    • 상품권 '깡' 매년 적발되도 근절이 안 돼
      【 앵커멘트 】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상품권을 사들여 이른바 깡을 하고 있다는 사실 보도해 드렸는데요. 매년 상품권 깡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담당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09년 전통 시장을 살리기 위해 도입된 온누리 상품권. 재래시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은 경기가 위축될 때마다 특정 기간을 정해 10% 할인 판매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의도와 달리, 시
      2018-02-06
    • 상품권 '깡' 매년 적발되도 근절이 안 돼
      【 앵커멘트 】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상품권을 사들여 이른바 깡을 하고 있다는 사실 보도해 드렸는데요. 매년 상품권 깡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담당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09년 전통 시장을 살리기 위해 도입된 온누리 상품권. 재래시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은 경기가 위축될 때마다 특정 기간을 정해 10% 할인 판매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의도와 달리, 시
      2018-02-06
    • 세월호 세우기.."진실도 바로 세운다"
      【 앵커멘트 】 목포 신항에 누워 있는 세월호 선체를 세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만톤 급 크레인으로 상반기 안에 선체를 세운뒤 본격적인 사고 조사와 미수습자 수색을 병행합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파에 세월호 선체가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304명 희생자의 넋을 달래는 불경과 기도는 또 한번의 다짐입니다.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위한 선체 바로 세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올 상반기까지 만톤 급 해상 크레인으로 육상에서 바로
      2018-02-06
    • '세월호 바로 세우기' 시작..참사 진실도 세운다
      【 앵커멘트 】 목포 신항에 누워 있는 세월호 선체를 세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만톤 급 크레인으로 상반기 안에 선체를 세운뒤 본격적인 사고 조사와 미수습자 수색을 병행합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파에 세월호 선체가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304명 희생자의 넋을 달래는 불경과 기도는 또 한번의 다짐입니다.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을 위한 선체 바로 세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올 상반기까지 만톤 급 해상 크레인으로 육상에서 바로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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