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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아침 반짝 추위..금요일 새벽 눈ㆍ비
      어제는 찬바람이 불면서 낮 동안에도 다소 쌀쌀했는데요. 오늘도 아침까지는 반짝 춥겠고, 낮부터는 상대적으로 온화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광주는 한낮에 8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날씨를 되찾겠고, 내일은 13도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출근길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광주 영하 4도, 여수와 광양 영하 2도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가까이 오를 텐데요. 광주와 여수 8도 광양은 9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새벽 눈ㆍ비소식
      2018-02-22
    • 전처 흉기로 찌른 뒤 음독 중태
      60대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을 흉기로 찌르고 스스로도 음독을 시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1일 저녁 8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의 한 식당에서 65살 김 모 씨가 60살 정 모 여인의 옆구리를 흉기로 수 차례 찌른 뒤 약을 먹고 음독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 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김 씨는 중탭니다. 경찰은 이들이 수 년 전 이혼한 뒤 왕래가 없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2-22
    • 장만채 교육감, 전남도지사 다음달 출마선언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합니다. 장 교육감은 어제(21)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교복나눔 행사에서 도지사 출마쪽으로 마음을 굳혔으며 출마 선언 시기는 다음달 초나 중순쯤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교육감이 조만간 민주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 내 전남지사 경선은 이개호 국회의원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 등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2018-02-21
    • 장만채 교육감, 전남도지사 다음달 출마선언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합니다. 장 교육감은 어제(21)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교복나눔 행사에서 도지사 출마쪽으로 마음을 굳혔으며 출마 선언 시기는 다음달 초나 중순쯤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교육감이 조만간 민주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 내 전남지사 경선은 이개호 국회의원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 등 3파전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2018-02-21
    • '지진나면 어쩌나..' 전남 내진 설계 도로 35%뿐
      【 앵커멘트 】 전남 지역 도로시설 가운데 내진성능을 갖춘 경우가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17개 시도를 비교해 봤더니 충북 다음으로 전남이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발생한 포항 지진의 후속대책으로 구성된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정부 부처 별 업무보고 회의에서 전남 도내 도로시설의 내진성능 부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CG1) 전남 지역 지방도 교량은 모두 444개,
      2018-02-21
    • "전남 내진성능 갖춘 도로시설, 35% 불과"
      【 앵커멘트 】 전남 지역 도로시설 가운데 내진성능을 갖춘 경우가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17개 시도를 비교해 봤더니 충북 다음으로 전남이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발생한 포항 지진의 후속대책으로 구성된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정부 부처 별 업무보고 회의에서 전남 도내 도로시설의 내진성능 부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CG1) 전남 지역 지방도 교량은 모두 444개,
      2018-02-21
    • 도시철도 2호선 '환경평가' 뒤 착공..쟁점될 듯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시기를 환경영향평가 완료 이후로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을 피하면서도 착공 원칙은 고수하려는 고육책인데요, 광주시장 선거의 뜨거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시기를 사전 환경영향평가 완료 이후로 전격 연기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권고와 일부 시민단체의 요구를 수용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용역은 빨
      2018-02-21
    • 윤장현의 고육책 "논란 피하면서 원안 고수"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시기를 환경영향평가 완료 이후로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을 피하면서도 착공 원칙은 고수하려는 고육책인데요, 광주시장 선거의 뜨거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착공 시기를 사전 환경영향평가 완료 이후로 전격 연기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권고와 일부 시민단체의 요구를 수용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습니다. 용역은 빨
      2018-02-21
    • <2/22(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노후' 여수산단,(최첨단 화학단지로 변신) 50년이 된 여수 국가산단이 최첨단 화학단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스템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2.(윤장현,2호선 착공 연기)..."공론위 구성"촉구) 윤장현 광주시장이 논란을 피하기 위해 도시철도 2호선 착공을 환경영향평가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2호선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3.(전남 도로시설 지진에'취약')...35% 내진성능) 전남 도로시설 가운데
      2018-02-21
    • 심헌문화재단, 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1억원 전달
      심헌문화재단이 지역 대학생 7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심헌문화재단은 오늘 광주상공회의소에서 '2018학년도 제13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지역의 우수장학생 등 70명에게 1억 94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모아건설 박치영 회장이 재산을 출연해 지난 2005년 설립한 심헌문화재단은 그동안 학생 등 890명에게 13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2018-02-21
    • 여수산단, 최첨단 화학단지로 탈바꿈
      【 앵커멘트 】 조성된지 50년이 지난 여수국가산단이 최첨단 화학단지로 탈바꿈됩니다. 현재 시스템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새로운 돌파구 마련에 나섰습니다 .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단입니다.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을 이끌어 온 핵심 산단으로 280개 기업, 2만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후 시설에다가 후발국의 거센 추격으로 경쟁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여수
      2018-02-21
    • 한파 영향 고로쇠 생산량 '뚝'
      【 앵커멘트 】 지역 농가에 겨울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던 고로쇠 수액 채취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올 겨울 몰아닥친 한파 탓에 고로쇠 수액이 20일 가까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무에 구멍을 뚫자 맑은 수액이 방울방울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관절과 뼈에 좋다고 알려져 '골리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입니다. 전국 고로쇠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광양을 포함해 장성, 구례 지역 농가들은 고로쇠로 부
      2018-02-21
    • 한파에 고로쇠 생산량 '뚝'... 농가 울상
      【 앵커멘트 】 지역 농가에 겨울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던 고로쇠 수액 채취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올 겨울 몰아닥친 한파 탓에 고로쇠 수액이 20일 가까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무에 구멍을 뚫자 맑은 수액이 방울방울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관절과 뼈에 좋다고 알려져 '골리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입니다. 전국 고로쇠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광양을 포함해 장성, 구례 지역 농가들은 고로쇠로 부
      2018-02-21
    • 한파에 고로쇠 생산량 '뚝'... 농가 울상
      【 앵커멘트 】 지역 농가에 겨울철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던 고로쇠 수액 채취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올 겨울 몰아닥친 한파 탓에 고로쇠 수액이 20일 가까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성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무에 구멍을 뚫자 맑은 수액이 방울방울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관절과 뼈에 좋다고 알려져 '골리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입니다. 전국 고로쇠 생산량의 17%를 차지하는 광양을 포함해 장성, 구례 지역 농가들은 고로쇠로 부
      2018-02-21
    • 귀농ㆍ귀촌, 하라는 건 지 말라는 건 지..
      【 앵커멘트 】 농어촌 육성과 인구 유입을 위한 귀농ㆍ귀촌 정책이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농복합지역이나 신도시의 읍면 거주자는 행정 구역상 농촌이라는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고 있습니다 .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경기도 안성시에서 은퇴 후 고향 진도로 귀농을 결심한 이종수 씨. 군청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 씨가 거주했던 곳이 행정구역상 면 소재지로 농촌에 해당돼 귀농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인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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