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 청신호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환경부가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정밀조사 대상지로 선정함에 따라, 앞으로 10개월간 국립습지센터의 정밀조사와 지역민 의견 수렴, 관계기관 협의 등의 절차에 들어갑니다.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면 습지생태 관찰과 교육·홍보시설 설치 등 습지보전 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돼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8-02-25
    • 무등산 봄꽃 개화 시작..지리산 산수유는 3월 초
      봄기운 속에 지리산과 무등산 등 국립공원에 봄꽃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겨울 한파로 지리산 복수초가 지난해보다 보름 늦은 지난 15일 꽃망울을 터트린데 이어 무등산에서도 19일 야생 봄꽃들이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산의 산수유 꽃도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늦은 다음달 초 개화하기 시작해 본격적인 봄소식을 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8-02-25
    • 무등산 봄꽃 개화 시작..3월초 지리산 산수유 개화 전망
      봄기운 속에 지리산과 무등산 등 국립공원에 봄꽃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겨울 한파로 지리산 복수초가 지난해보다 보름 늦은 지난 15일 꽃망울을 터트린데 이어 무등산에서도 19일 야생 봄꽃들이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산의 산수유 꽃도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늦은 다음달 초 개화하기 시작해 본격적인 봄소식을 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18-02-25
    • 5.18 기념행사 백서 발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 백서가 발간됩니다.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만들어, 5.18 기념행사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점과 제안 등을 담은 5.18 기념행사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행사가 끝난 후 회계 정산 형식의 결과보고서는 있었지만, 백서 발간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2018-02-25
    • 8뉴스 전체보기
      .
      2018-02-25
    • 광주교육청, 다문화 학생에 통·번역 서비스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지역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통·번역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중국어와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11개 국어를 지원하며, 광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다문화 학생과 공교육 진입을 준비하는 다문화 청소년, 학부모 등이 지원 대상입니다. 통·번역 서비스는 각 학교를 통해 광주국제교류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2018-02-25
    • '604명 수용' 제 2남도학숙, 오는 27일 개관
      광주·전남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기숙사인 제 2남도학숙이 오는 27일 문을 엽니다. 광주·전남 상생협력과제로 2015년부터 추진된 제 2남도학숙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60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도서관과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습니다.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건립된 제 2남도학숙은 지역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1인당 월 15만원의 기숙사비로 운영됩니다.
      2018-02-25
    • 광주여성변호사회, 법조계 성폭력 실태조사
      광주여성변호사회가 여성 변호사와 사무직원 등을 상대로 성폭력 피해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여성변호사회는 오는 28일까지 광주·전남 지역 여성 변호사 80여 명과 법무법인 여성 사무직원 450여 명을 상대로 성희롱과 성폭력 피해 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변호사회는 조사 이후 성폭력 전담기구를 설치해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8-02-25
    • 광주여성변호사회, 법조계 성폭력 실태조사
      광주여성변호사회가 여성 변호사와 사무직원 등을 상대로 성폭력 피해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여성변호사회는 오는 28일까지 광주·전남 지역 여성 변호사 80여 명과 법무법인 여성 사무직원 450여 명을 상대로 성희롱과 성폭력 피해 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변호사회는 조사 이후 성폭력 전담기구를 설치해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8-02-25
    • 광주여성변호사회, 법조계 성폭력 실태조사
      광주여성변호사회가 여성 변호사와 사무직원 등을 상대로 성폭력 피해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여성변호사회는 오는 28일까지 광주·전남 지역 여성 변호사 80여 명과 법무법인 여성 사무직원 450여 명을 상대로 성희롱과 성폭력 피해 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변호사회는 조사 이후 성폭력 전담기구를 설치해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8-02-25
    • 봄이 오는 길목..바빠진 농촌
      【 앵커멘트 】 지난 겨울 매서웠던 추위가 물러가고 어느덧 봄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2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도 낮기온이 15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포근했습니다. 농촌에서는 꽃눈이 돋은 감나무 가지를 치고, 언 땅을 갈아엎는 등 봄농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담양의 한 감나무 과수원. 병해충 발생을 막고 과실 생산을 늘리기 위한 전지작업이 한창입니다. 겨우내 웃자란 가지들이 농민의 노련한 가위질에 우수수 땅으로 떨어집니다. ▶ 인터뷰 : 김동주 /
      2018-02-24
    • 젊은 도시 위상 '흔들'..광양시 고심
      【 앵커멘트 】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광양시의 영유아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경과 교육을 이유로 30~40대 부모 세대까지 함께 빠져나가면서 심각한 인구 유출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살 자녀를 둔 39살 강 모 씨는 인근 도시로 이사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기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는데다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찾아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강 씨 / 광양시 중마동 -
      2018-02-24
    • 광주비엔날레 D-200..'북한 품고 아시아로'
      【 앵커멘트 】 2018 광주비엔날레가 개막까지 200일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올 행사에서는 지역 미술계와의 협업을 대폭 늘리고, 특히 북한 현대미술 주제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광주비엔날레 주제는 '상상된 경계들'로 1회때 주제 '경계를 넘어'를 계승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쟁과 분단, 냉전과 독재 등 7개의 소주제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다양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또 1인 감독 대신 큐레이터 11명이 전시를 공동으로
      2018-02-24
    • '국제와이즈멘 세계대회' 성공 개최 다짐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행사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 준비위는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세계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활동과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세계대회는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수엑스포장에서 열리는데, 외국인 2천명과 내국인 4천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2018-02-24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