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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취재②]반려견 관리 소홀..불안 ↑
      【 앵커멘트 】 이처럼 반려견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관리는 부실합니다. 개 주인들의 무책임에다가 지자체가 관리를 외면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반려견들이 사람이나 다른 개를 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처벌 수준은 낮습니다.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피해자와 합의를 하면 책임을 물을 수 없고, 개를 물었더라도 개 주인의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습니다.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목줄
      2018-02-26
    • 끊이지 않는 개물림 사고..반려견 관리 부실
      【 앵커멘트 】 이처럼 반려견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관리는 부실합니다. 개 주인들의 무책임에다가 지자체가 관리를 외면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어서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반려견들이 사람이나 다른 개를 무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처벌 수준은 낮습니다.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피해자와 합의를 하면 책임을 물을 수 없고, 개를 물었더라도 개 주인의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습니다.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 목줄
      2018-02-26
    • 2/26(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겨울가뭄'심각')...벌써부터 봄 농사'걱정') 지독한 가뭄으로 섬과 산골마을 식수난에 이어 봄 농사도 큰 걱정입니다.저수지 물 채우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데 밭작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2.('개 물림' 사고 매년 100건 ...'속수무책' ) 셰퍼드 2마리가 산책하던 애완견 2마리를 죽이고 60대 개주인에게 상처를 입혔습니다. 광주전남에선 매년 개 물림사고가 100건 넘게 발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이 없습니다. 3.("대학생 현장실습생,(값싼 땜질용 근무자") 대학생 현장실습생 상당수가 철재 절
      2018-02-26
    • 민주당, 과열 경쟁에 조기 경선 검토...제3의 후보 고려?
      【 앵커멘트 】 이전투구, 과열 현상 하면 어느덧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쟁을 떠올리게 되죠. 민주당이 광주시장 후보를 조기에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정지용 기자가 그 이유를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이춘석 민주당 사무총장이 조기 경선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안 싸움으로 전국 민심을 잃을 수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과열 경쟁 탓인데 사실상 광주시장 경선이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후보 7명이 나선 데다 당
      2018-02-26
    • 民, '과열' 광주시장 후보 조기 경선 검토
      【 앵커멘트 】 이전투구, 과열 현상 하면 어느덧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쟁을 떠올리게 되죠. 민주당이 광주시장 후보를 조기에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정지용 기자가 그 이유를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이춘석 민주당 사무총장이 조기 경선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안 싸움으로 전국 민심을 잃을 수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과열 경쟁 탓인데 사실상 광주시장 경선이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후보 7명이 나선 데다 당원명부
      2018-02-26
    • 민주당, 과열 경쟁에 조기 경선 검토...제3의 후보 고려?
      【 앵커멘트 】 이전투구, 과열 현상 하면 어느덧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쟁을 떠올리게 되죠. 민주당이 광주시장 후보를 조기에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정지용 기자가 그 이유를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이춘석 민주당 사무총장이 조기 경선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안 싸움으로 전국 민심을 잃을 수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과열 경쟁 탓인데 사실상 광주시장 경선이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후보 7명이 나선 데다 당
      2018-02-26
    • "매각이냐 법정관리냐" 결정 하루 연기.. 노사 막판 교섭
      금호타이어의 매각 혹은 법정관리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산업은행 채권단은 오늘 오후, 노사가 합의한 경영 자구안이 제출되면 금호타이어에 대한 매각 혹은 법정관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노사가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하면서 최종 결정을 내일로 미뤘습니다. 노사는 오늘밤 막판 교섭을 이어갈 계획인데 교섭이 최종 결렬될 경우 노조는 내일과 모레 부분 파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8-02-26
    • "꽃 피고, 나물 캐고" 봄 '성큼'
      【 앵커멘트 】 계절의 변화는 어김이 없습니다 . 멀게만 느껴졌던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남녘의 매화는 어느새 꽃을 피웠고, 밭에선 봄나물 채취가 한창입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분홍빛 매화꽃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새색시 볼 마냥 수줍게 피어난 홍매화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긴 겨울을 이겨내고 핀 하얀 매화꽃도 다투어 봄을 알립니다. 이례적인 한파에 일주일 가량 개화가 늦어졌지만 어김없이
      2018-02-26
    • "꽃 피고, 나물 캐고" 봄 '성큼'
      【 앵커멘트 】 계절의 변화는 어김이 없습니다 . 멀게만 느껴졌던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남녘의 매화는 어느새 꽃을 피웠고, 밭에선 봄나물 채취가 한창입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분홍빛 매화꽃이 활짝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새색시 볼 마냥 수줍게 피어난 홍매화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긴 겨울을 이겨내고 핀 하얀 매화꽃도 다투어 봄을 알립니다. 이례적인 한파에 일주일 가량 개화가 늦어졌지만 어김없이
      2018-02-26
    • "현장실습생, 필요할 때 갖다 쓰는 '값싼 노동자'"
      【 앵커멘트 】 현장실습으로 포장된 대학생들의 노동력 착취 현장, 보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현장실습을 나가는 콜센터와 제조업 공장 등 실습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업주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한 대기업 콜센터입니다. 지난해 여름, 광주의 한 4년제 대학생 54명이 이 곳에서 현장실습을 했습니다. 해당 대학의 현장실습생 3명 중 1명 꼴입니다// 학생들은 직원들과 똑같이 고객상담 등의 업무를 하고,
      2018-02-26
    • '겨울 가뭄 심각', 봄 농사 벌써 걱정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섬과 산골마을의 식수난에 이어 봄 농사까지 큰 걱정입니다. 특히 봄 수확을 앞둔 밭작물 피해가 크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가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 기자 】 마늘잎이 누렇게 변했습니다. 초록빛의 잎이 곧게 커나가야 할 시기이지만 가뭄 때문에 생기를 잃었습니다. 늦봄 수확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인터뷰 : 이명숙 / 농민 - "물이 제일
      2018-02-26
    • 공사 업체로부터 뇌물수수 前 도로공사 직원 집행유예
      공사 관련 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받은 전 도로공사 직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2014년과 2015년 고속도로 확장 공사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 한국도로공사 직원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천만 원과 추징금 820만 원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2018-02-26
    • [카드뉴스] 초등학생 가방도 명품 경쟁?
      #1. 지진이 났을 때 머리를 보호하는 등 안정성이 있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방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가격이 50만 원을 호가합니다. #2. 누가 사용하는지 살펴봤더니 다름 아닌 초등학생들인데요. 이렇게 비싼 가방을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저출산의 여파로 외둥이로 태어나 귀하게 자란 '골드키즈'들이 많아졌습니다. 내 아이만큼은 왕자, 공주처럼 귀하게 키우면서 좋은 것을 챙겨주려는 부모들도 늘었는데요. 처음
      2018-02-26
    • 노부부에 돈다발ㆍ순금 찾아준 경찰
      60대 노부부가 돈과 순금을 넣어둔 압력밥솥을 고물 수거인에게 실수로 팔았다 경찰의 노력으로 되찾았습니다. 순천경찰서는 6백만 원의 현금과 열 돈 순금 팔찌를 쓰지 않는 압력밥솥에 넣어뒀다 고물로 착각해 수거인에게 줬다는 노부부의 신고를 지난 24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틀 동안 cctv 화면을 분석하고 탐문 수사를 벌여 노부부에게 현금과 금팔찌가 든 압력밥솥을 고물상에서 찾아 돌려줬습니다.
      2018-02-26
    • 해경, 국민과 함께하는 '독도 해양영토'
      민관군이 함께하는 독도 해양영토 순례가 여수에서 시작됩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오늘(27) 해경과 독립유공자, 순직 경찰관 가족, 해군 등 100여명이 참석이 교육원 훈련을 타고 2박 3일 동안의 일정으로 여수를 출발해 독도까지 항해하는 해양영토 순례를 실시합니다. 3.1절 당일에는 독도 앞 해상에서 해돋이를 보고 함상에서 3.1절 기념행사와 해양경찰 의장대, 여수시립합창단 공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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