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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헌법자문특위, 광주 간담회 개최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광주에서 간담회를 열어 헌법 개정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헌법의 국민기본권과 권력구조와 함께 지방분권 강화, 5월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 각종 선거에서 비례성 원칙 명시 등을 요구했습니다. 자문특별위원회는 국민헌법 취지와 일정, 주요 의제를 설명하고 수렴된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2018-03-01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고인돌 유적' 전시
      고인돌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고흥에서 열립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광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인돌 유적과 출토품, 옛 사진 등 50여점을 오는 8일부터 두달동안 전시할 예정입니다. 박물관측은 지역 내 분포돼 있는 고인돌 2천기의 특징과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학술간담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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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1
    • 지방선거 선거구획정, 5일 본회의서 처리
      6.13 지방선거 선거구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오는 5일 '원포인트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당초 여야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어제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헌정특위 의결이 늦어져 끝내 무산됐습니다. 헌정특위를 통과한 개정안의 내용을 보면, 시·도 광역의원의 경우 광주 20명, 전남 52명, 자치구·시·군의회의원 기초의원은 광주 68명, 전남 243명입니다.
      2018-03-01
    • 지방선거 선거구획정, 5일 본회의서 처리
      6.13 지방선거 선거구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오는 5일 '원포인트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입니다. 당초 여야는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어제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헌정특위 의결이 늦어져 끝내 무산됐습니다. 헌정특위를 통과한 개정안의 내용을 보면, 시·도 광역의원의 경우 광주 20명, 전남 52명, 자치구·시·군의회의원 기초의원은 광주 68명, 전남 243명입니다.
      2018-03-01
    • <3/1(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완도 어선 전복)...실종자 7명 수색 난항) 완도 해상에서 선원 7명을 태운 어선이 전복돼 해경의 대형 함정과 특수구조단이 투입돼 밤샘 수색에 벌였지만 높은 파도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5.18 특별법'국회 통과)... 진상규명 기대)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진상규명위원회를 통해 집단발포책임자, 계엄군의 헬기 사격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3.(文전당 또 표류...(전당장*문화원장 모두 공석) 임기만료와 직무대리 명퇴로 문화전당
      2018-03-01
    • 완도 해상 어선 전복..7명 실종ㆍ수색 난항
      【 앵커멘트 】 어제(28일) 오후 완도 해상에서 선원 7명을 태운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해경의 대형 함정과 특수구조단이 투입돼 밤샘 수색에 벌였지만 높은 파도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칠흑같은 어둠 속에 뒤집힌 선박이 해상에 떠 있습니다. 배 뒤쪽 프로펠러만 겨우 확인할 수 있고 물 속에 가라 앉았습니다. 수중 수색을 위해 해경 구조단이 나서 보지만 높은 파도로 접근조차 쉽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
      2018-03-01
    • "막걸리인 줄 알고"..농약 마셔
      농약을 막걸리로 착각해 마신 80대 노인들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28일) 오후 4시 10분쯤 영광군 대마면의 한 마을회관에서 85살 김 모씨와 89살 오 모씨가 살충제 성분이 든 농약을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마을회관 신발장에 올려져 있던 농약이 막걸리인 줄 알고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3-01
    • [행복한 문화산책] 작가의 작업실
      【 앵커멘트 】 개막까지 6개월여를 남겨두고 있는 2018 광주비엔날레..! 지역 밀착형 전시를 추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 작가들과 만나고,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지난 28일엔 올해 들어 두 번째 행사가 열렸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남구 봉선동에 자리한 한 작가의 작업실입니다. 매달 한 차례씩 지역작가들의 작업실을 찾아 작업 세계를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광주비엔날레의 작가 스튜디오 탐방이 지난 수요일에 열렸는데요.
      2018-03-01
    • 문화전당 표류..문화원장*전당장 모두 공석
      【 앵커멘트 】 아시아 문화 전당, 정말 이래도 되는 걸까요? 문화전당 장과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시아 문화원장 두 명이 다 공석이 됐습니다. 새정부가 되면 잘 될 것이라던 기대가 물거품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초대 전당장을 대신해 2년 3개월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이끌어온 방선규 직무대행이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 인터뷰(☎) : 방선규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직무대행 - "후배 (공무원)들이 평창에서 대거 돌아오잖
      2018-02-28
    • 한국PD연합회 광주전남지부장에 kbc 강상호 PD
      한국PD연합회 광주전남지부장에 kbc 강상호 PD가 선출됐습니다. 한국PD연합회 광주전남지부는 2018년 정기총회에서 kbc 광주방송 강상호 PD를 지부장으로 선출하고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한국PD연합회 광주전남지부에는 KBS광주총국, 목포MBC 등 13개 방송사 현직 방송프로듀서 90여 명이 활동 중입니다.
      2018-02-28
    • 검찰, 상포지구 특혜 의혹 관련 여수시청 압수수색
      여수 상포지구 개발업체의 회삿돈 횡령 혐의와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여수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어제(28일) 오전 여수시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부시장실 등 관련 부서 5곳을 압수수색해 인사 관련 서류와 휴대전화,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했습니다. 횡령 혐의를 받다 잠적한 개발업체 대표와 임원을 지명수배한 검찰은 특혜 의혹을 면밀히 살펴보기 위한 압수수색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02-28
    • 민주당 광주시당 '당원 명부 유출 의혹' 수사 난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당원명부 불법 유출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두차례 민주당 광주시당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수사 단계상 민주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필요하지 않다며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광주시당 전 당직자 등을 불러 유출 경위를 수사하고, 문자를 보낸 인사의 핸드폰을 압수해 발송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2-28
    • 문 대통령, "광주학생독립운동 정부 차원 관심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서중ㆍ일고 안에서만 기념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보훈처나 정부 차원의 참석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3.1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 등 독립운동사와 대구 2.28 민주운동, 광주 5.18 민주화운동 등 민주운동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가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2-28
    • 수십만 원 중*고교 교복, 천 원으로 나눠요
      【 앵커멘트 】 새학기를 앞두고 장만해야 하는 교복, 한 벌에 수십만 원씩 하다보니 부담이 크죠. 중고 교복을 천 원에 팔고 수익금은 지역 학생에게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나눔 행사가 8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 기자 】 깨끗하게 세탁된 중고 교복들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니는 갓 중학생이 된 동생의 교복을 마련하기 위해 손 꼭 잡고 행사장을 찾았고, ▶ 인터뷰 : 김나연 김민지 - "동생이 중학교 새로 올라가고 하니까 교복이 필요한 거 같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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