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와 고용노동부가 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다짐 대회를 열었습니다. 광양제철소와 여수고용노동지청 임직원 170여 명이 참석한 다짐대회는 지난해 안전활동을 돌아보고 개선 방안으로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안전한 작업장 구현을 위해 유해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이 교육감직을 사퇴하고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장만채 전 도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사람과 자연, 미래가 함께 살아 숨쉬는 전남을 가꾸겠다"며 민주당에 입당해 도지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전 교육감은 "바다와 섬을 중심으로 명품 관광을 만들고, 지난 8년간 교육 수장의 경험을 토대로 행정과 교육의 조화를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이 치안현장 방문차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이 청장은 전남경찰청을 찾아 5.18 당시 군의 발포 명령에 불응하다 순직한 故 안병하 경무관 흉상에 헌화하고 경찰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내일은 광주로 이동해 치안현장을 둘러봅니다. 앞서 이 청장은 물대포에 맞고 숨진 故 백남기 농민의 유족에게 사과하기 위해 보성을 찾았지만 유족들의 거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이 치안현장 방문차 광주*전남을 찾았습니다. 이 청장은 전남경찰청을 찾아 5.18 당시 군의 발포 명령에 불응하다 순직한 故 안병하 경무관 흉상에 헌화하고 경찰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내일은 광주로 이동해 치안현장을 둘러봅니다. 앞서 이 청장은 물대포에 맞고 숨진 故 백남기 농민의 유족에게 사과하기 위해 보성을 찾았지만 유족들의 거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 앵커멘트 】 여수 경도에 1조원대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는 사업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앞으로 석달 안에 마스터플랜을 확정지을 예정인데 해결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세계적 명성의 설계 디자인회사로부터 받은 제안서는 3개. 미국 업체는 도시형 인프라와 고밀도 개발, 네덜란드 업체는 뷰티산업과 깨끗한 이미지, 일본 업체는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강조했습니다 제안사별로 총사업비는 1조~2

금호타이어 협력업체들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협력업체와 수급사들은 190개 협력사와 수급사, 임직원 만여 명은 생존을 걱정하고 두려움으로 가득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노조와 회사가 조속히 협상을 타결해 신속한 경영정상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입장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협력업체들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협력업체와 수급사들은 190개 협력사와 수급사, 임직원 만여 명은 생존을 걱정하고 두려움으로 가득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노조와 회사가 조속히 협상을 타결해 신속한 경영정상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입장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금호타이어 협력업체들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협력업체와 수급사들은 190개 협력사와 수급사, 임직원 만여 명은 생존을 걱정하고 두려움으로 가득찬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노조와 회사가 조속히 협상을 타결해 신속한 경영정상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입장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다음달 열립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다음달 29일 마라톤 동호인 5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성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보성강변, 메타세콰이어길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됩니다. 보성군은 지역 대표 특산품을 기념품으로 지급하고, 보성녹돈, 녹차국수, 녹차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순천교도소에서 40대 재소자가 투신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4시쯤 교도소 내 공장동 바닥에서 무기수인 48살 김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순천교도소는 3층 옥상에서 모포 건조 작업을 하던 김 씨가 갑자기 뛰어내렸다며 자체 조사 결과 가혹행위나 제소자 간 폭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교도소에서 40대 재소자가 투신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4시쯤 교도소 내 공장동 바닥에서 무기수인 48살 김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순천교도소는 3층 옥상에서 모포 건조 작업을 하던 김 씨가 갑자기 뛰어내렸다며 자체 조사 결과 가혹행위나 제소자 간 폭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교도소에서 40대 재소자가 투신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4시쯤 교도소 내 공장동 바닥에서 무기수인 48살 김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순천교도소는 3층 옥상에서 모포 건조 작업을 하던 김 씨가 갑자기 뛰어내렸다며 자체 조사 결과 가혹 행위나 제소자 간 폭행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이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신정훈 전 비서관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전남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신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남 발전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시대 정신에 맞는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도로청소차 운영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현재 하루 1회 실시하고 있는 청소차 운행을 최대 6회로 늘릴 방침입니다. 또, 오는 4월까지 관내 비산 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공동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식품클러스터 내 식품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병호 aT 사장은 역량있는 식품기업을 육성해 더 많은 지역의 농식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