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목포시 상동 버스터미널 앞 교차로에서 56살 한 모씨의 승합차와 30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74살 나 모 씨가 숨지고 김 씨 등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교차로에서 직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제 날씨 참 좋았죠.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했는데요. 오늘도 먼지 걱정 없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공기가 상쾌하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 예상됩니다. 다만 오늘 늦은 밤부터 남서해안에는 비가 내립니다. 비는 내일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밤에 서쪽지역부터 그치겠습니다.

【 앵커멘트 】 정가 이모저모를 장수정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강기정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광주 빛그린산업단지에 친환경차 등 완성차 30만대 생산 기지를 조성해 4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양향자 예비후보는 광주에 센트럴파크를 조성하고, 518미터 빛의 타워를 건립하면 잠재적 관광 수요가 2천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이용섭 예비 후보는 자신은 5*18과 무관하다며 의혹을 강력히 반박한 데 이어 곰두리봉사회를 방문해 자원 봉사

어제 날씨 참 좋았죠. 하늘도 맑고 공기도 깨끗했는데요. 오늘도 먼지 걱정 없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공기가 상쾌하겠고,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 예상됩니다. 다만 오늘 늦은 밤부터 남서해안에는 비가 내립니다. 비는 내일 전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밤에 서쪽지역부터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주말동안 쌀쌀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주말 나들이 계획하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기온 광주와 목포 9도, 여수

【 앵커멘트 】 컷오프를 통과한 3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를 살펴보는 시간, 양향자 예비후보 순섭니다. 양 후보는 지난 2016년 4ㆍ13 총선에서 당시 문재인 대표가 직접 영입하면서 정치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이번 광주시장 경선에서는 대기업 임원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 경제를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고졸과 여성 신분으로 글로벌 기업의 임원 자리에 오른 양향자 후보는 정치권 영입 당시부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안평환 광주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3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이동통신 3사의 통신요금 원가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왔다는 기삽니다. 참여연대가 2011년 7월, 통신요금 인하를 요구하며 원가 자료 정보공개 청구를 한 지 약 7년만인데요. 재판부는 양질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어야 할 필요가 있고 공익이 인정된

【 앵커멘트 】 치열한 3파전을 보이고 있는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이 오늘(13일)부터 사흘간 치러 집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공약과 인물론을 내세워 막판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초대 농식품부 장관을 지낸 검증된 후보임을 집중 부각하고 있습니다. 부지사와 국회의원에 이어 국정 운영까지 두루 경험한 힘있는 후보라며 전남 발전을 이끌 적임자 임을 강조합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후보

【 앵커멘트 】 치열한 3파전을 보이고 있는 민주당 전남도지사 경선이 오늘부터 사흘간 치러 집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공약과 인물론을 내세워 막판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초대 농식품부 장관을 지낸 검증된 후보임을 집중 부각하고 있습니다. 부지사와 국회의원에 이어 국정 운영까지 두루 경험한 힘있는 후보라며 전남 발전을 이끌 적임자 임을 강조합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 후보 -

【 앵커멘트 】 기아가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한화와의 주중 마지막 경기였던 어제, 기아에선 1선발 헥터가 출격했지만 4대 15, 최악의 대패를 당하고 말았는데요. 3연전을 모두 패배한 기아는 시즌 성적 8승 8패로 5할 승률이 위험해졌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보시죠. 선발 헥터는 7피안타 7실점하며, 자신의 최소 이닝인 2이닝만에 강판됐습니다. 타선에선 2회초 안치홍이 솔로홈런으로 추격했고, 8회초엔 나지완이 투런 홈런을 터트렸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 앵커멘트 】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를 뽑는 경선이 오늘(13일)부터 시작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방식을 이형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권리당원과 도민들의 의견을 묻는 ARS 여론조사는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13일)과 내일(14일)은 밤 10시까지 여론조사 전화가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모레(15일)는 오후 6시까지 실시됩니다. 대상은 전남 지역 민주당 권리당원 7만 여명과 통신사에서 무작위로 제공된 도민 6만명입니다. 자동응답 전화에 응답한 모든

【 앵커멘트 】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를 뽑는 경선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방식을 이형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권리당원과 도민들의 의견을 묻는 ARS 여론조사는 오늘(13) 오전 10시부터 시작됩니다. CG 오늘과 내일은 밤 10시까지 여론조사 전화가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모레는 오후 6시까지 실시됩니다.// CG 대상은 전남 지역 민주당 권리당원 7만 여명과 통신사에서 무작위로 제공된 도민 6만명입니다.// 자동응답 전화에 응답한 모든 자료가 결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 4주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광주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를 직접 마련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간이 분향소부터, 노란 종이배까지. 세월호를 기억하는 마음이 곳곳에 자리한 학교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생존자 김성묵 씨와 희생자 고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 씹니다. 이들은 아직도 세월호의 진실에 닿지 않았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학생들이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 싱크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 4주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광주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를 직접 마련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간이 분향소부터, 노란 종이배까지. 세월호를 기억하는 마음이 곳곳에 자리한 학교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생존자 김성묵 씨와 희생자 고 임경빈 군의 어머니 전인숙 씹니다. 이들은 아직도 세월호의 진실에 닿지 않았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학생들이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 싱크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올해 신입사원을 2천 6백명 규모로 선발합니다. 지역인재 채용 비율도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에 취업 준비생들이 몰렸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공기관 채용 부스마다 일대일 상담을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직원들에게 직접 채용가능성을 진단받고, 부족한 부분을 조언받기 위해섭니다. 인터넷과 스터디만으로는 얻을 수 없었던 알짜배기 정보에, 질문이 쉴새없이 쏟아집니다.

【 앵커멘트 】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올해 신입사원을 2천 6백명 규모로 선발합니다. 지역인재 채용 비율도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에 취업 준비생들이 몰렸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공기관 채용 부스마다 일대일 상담을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직원들에게 직접 채용가능성을 진단받고, 부족한 부분을 조언받기 위해섭니다. 인터넷과 스터디만으로는 얻을 수 없었던 알짜배기 정보에, 질문이 쉴새없이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