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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ㆍ전남 대부분 비 그쳐..내일 다소 쌀쌀
      오늘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완도 47.2, 진도 37, 광주 22.1밀리미터 등20에서 많은 곳은 60밀리미터까지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비는 밤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아침까지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2018-04-14
    • 오월어머니집 정현애 이사장 취임
      제4대 오월어머니집 이사장에 정현애 전 이사가 취임했습니다. 5.18당시 가족 6명이 구속되는 고초를 겪었던 정현애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5월 광주 정신을 어머니들의 따사함과 포근함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4-14
    • 농작물 저온피해 정밀조사..피해복구 지원
      이상저온 현상으로 발생한 농작물 피해에 대해 정밀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남도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장흥과 순천 지역을 중심으로 이상 저온현상이 발생해 개화 중인 배와 복숭아 등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피해 규모에 대한 정밀 조사가 마무리 되면 정부에 피해복구지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2018-04-14
    • '침몰 어선 합동 감식' 본격 원인 규명 나서
      신안 어선 침몰 사고에 대한 원인 조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침몰 어선을 인양해 목포 해경전용부두로 옮긴 뒤 선체 외부 파손 등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감식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어제 해경은 탄자니아 화물선 선장 64살 김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지난 12일 새벽 0시 반쯤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탄자니아 화물선과 15톤급 어선 연흥호가 충돌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2018-04-14
    • 고속도로 달리다 중앙분리대 받고 화재..2명 숨져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2시 반쯤 장흥군 장동면 남해고속도로 장동3터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나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4-14
    • 광주 경찰, 6.13지방선거 관련 불법행위 9건 조사
      경찰이 6.13지방선거와 관련해 불법행위 9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까지 사전선거 3건과 금품제공 3건, 허위사실공표 2건, 공무원 개입 1건 등 모두 불법선거행위 9건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13일)부터 광주와 전남 27개 경찰서별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04-14
    • 민주당, 9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에 나설 전남 시군기초단체장 후보를 1차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광양과 보성, 영암, 완도 등 9개 시군 단체장 후보를 단수 공천하고 순천과 나주, 함평 등 11개 시군은 경선 지역으로 결정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후보 선출 방식이 결정되지 않은 목포와 신안에 대해서는 전략 공천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8-04-14
    • '찾아가는 전시관' 수묵비엔날레 붐 조성 박차
      【 앵커멘트 】 오는 9월 전남에서는 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리게 되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전시관 중심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전시회가 되도록 준비한다고 합니다. 이동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오는 9월부터 두 달간 첫 국제 행사로 열리는 수묵비엔날레가 본격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서양 미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수묵화의 대중화가 가장 큰 과제입니다. 홍보를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한데
      2018-04-14
    • 역대 최악의 동해피해.."유자농사 포기"
      【 앵커멘트 】 고흥 유자는 전국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인데요. 올해 농가들이 유자 농사를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고 합니다. 무슨 사연인지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파래야 할 유자잎이 온통 누렇게 말라 있습니다. 줄기는 생기를 잃었고 새순도 돋아날 기미를 보이질 않습니다. 지난 겨울, 영하 10도 이하인 날이 열흘 이상 계속되면서 유자나무가 극심한 동해 피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동해피해
      2018-04-14
    • 4.16 앞둔 주말, 추모 분위기 고조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둔 주말, 비가 내리리는 날씨에도 목포신항과 팽목항에는 세월호를 기억하고 잊지 않으려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졌습니다. 곳곳에서 세월호 관련 행사들도 잇따르면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이 강한 바람에 나부낍니다. 4년 전의 아픔을 하늘도 슬퍼하는 듯 온종일 비가 내렸지만 추모객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녹슨 세월호를 본 추모객들은 그 날의 참상을 떠올리
      2018-04-14
    • 영암*목포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촉구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암군과 목포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목포시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인한 수주 감소와 실직자 증가 등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조속히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국무총리실과 고용노동부 등에 건의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실직자는 최대 2년간 훈련연장급여와 생계비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중소기업의 신규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2018-04-14
    • 영암*목포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촉구
      조선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암군과 목포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암군과 목포시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인한 수주 감소와 실직자 증가 등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 조속히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국무총리실과 고용노동부 등에 건의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실직자는 최대 2년간 훈련연장급여와 생계비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중소기업의 신규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 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2018-04-14
    •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분향소 운영
      광주에도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세월호광주시민모임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5.18민주광장에 세월호 참사 추모 분향소를 설치하고 오는 16일까지 추모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역 청소년단체들은 세월호 기억 전시와 플래시몹, 청소년 버스킹 등 세월호 추모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2018-04-14
    • 세월호 선내 기관실 첫 공개, 직립 뒤 정밀조사
      세월호 참사 원인을 밝히는 중요 단서가 될 세월호 기관실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세월호 지하층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실은 각종 설비와 배관 등에 부식 상태가 심각하고 각종 구조물이 엉켜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기관실은 선박의 변침을 조정하는 타기실과 함께 침몰 원인을 규명할 중요 단서가 될 것인 만큼 훼손을 막기 위해 구조물 정리와 보강 작업을 마친 뒤 선체를 세우는 작업이진행됩니다 .
      2018-04-14
    • 전남도, 야생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전남도가 최근 제주에서 야생진드기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야생 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 혈포산감소증후군은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3년 이후 42명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했습니다.
      201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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