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목포에서 유럽까지.. 유라시아 물류 거점 부상 '기대'
      【 앵커멘트 】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을 합의하면서, 전남을 기점으로 하는 대륙횡단철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북방시대를 앞두고 지역의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CG "목포에서 출발한 열차가 북한 평양과 신의주, 중국,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이어진다" "물류 혁신이 일어나면서 전남은 유라시아의 물류 거점으로 발돋움한다" 이번 정상회담 합의가 계획대로 시행되면 예상되는 모습입니다. 일단 대
      2018-05-02
    • 목포에서 유럽까지.. 유라시아 물류 거점 부상 '기대'
      【 앵커멘트 】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을 합의하면서, 전남을 기점으로 하는 대륙횡단철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북방시대를 앞두고 지역의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CG "목포에서 출발한 열차가 북한 평양과 신의주, 중국,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이어진다" "물류 혁신이 일어나면서 전남은 유라시아의 물류 거점으로 발돋움한다" 이번 정상회담 합의가 계획대로 시행되면 예상되는 모습입니다. 일단 대
      2018-05-02
    • "공원 녹지 공간 최대 확보한다"..도시공원 방식 확정
      【 앵커멘트 】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있는 광주시가 25개 도시 공원 개발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15개 공원은 광주시가 직접 부지를 매입하고 나머지 10곳은 민간 개발을 맡기기로 했는데 녹지공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는 2020년까지 광주시가 토지 매입을 완료해야 하는 도시 공원은 모두 25곳. 공원일몰제에 따라 부지를 매입하지 못하면 공원 지정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도시 공원 확보를 위해 민관협의체를 운영한 광주시가 이에 대
      2018-05-02
    • 정가이모저모 5월 3일 모닝용
      【 앵커멘트 】 정가 이모저모를 장수정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6대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전기차 생산 공장과 전장부품기업을 유치하고,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함께 세계적인 테마파트를 조성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평화당이 호남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광주를 찾은 평화당 지도부는 그동안 찬밥 취급을 당했던 호남이 그나마 대접을 받게 된 건 평화당이 있기 때문이라며 6월
      2018-05-02
    • [지방선거] 6ㆍ13 지방선거 이모저모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6대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전기차 생산 공장과 전장부품기업을 유치하고,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함께 세계적인 테마파트를 조성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평화당이 호남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광주를 찾은 평화당 지도부는 그동안 찬밥 취급을 당했던 호남이 그나마 대접을 받게 된 건 평화당이 있기 때문이라며 6월 지방선거에서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민주평화당은 김명진 전 대표 비서실장과 홍훈희
      2018-05-02
    • 도심 한 가운데서 집단폭행 일당 경찰 붙잡혀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30대 남성을 집단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새벽 5시쯤 광주시 수완동의 한 도로 옆 풀숲에서 30대 남성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로 31살 박 모 씨 등 7명을 붙잡아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피해 남성 일행과 택시를 잡는 문제로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5-02
    • '8명 사망자' 영암 미니버스 사고 블랙박스 공개
      【 앵커멘트 】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영암 버스 교통사고 발생 당시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경찰은 국과수,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점검에 나섰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사고가 나기 전까지 2차선 도로를 평범하게 달리던 버스가 커브길에 접어들면서 좌우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1차로에 나란히 달리던 SUV 차량에 가깝게 다가가더니 급격하게 반대 방향으로 방향을 틉니다. 속도를 이기지 못한 버스는 제어력을 잃은 채 좌우로 크게 흔들리
      2018-05-02
    • 민주평화당ㆍ바른미래당..경쟁력 있는 광역후보 못 내나?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은 시도지사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당 후 첫 선거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야하는 만큼 두 당의 고민이 깊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선거대책위를 가장 먼저 꾸렸지만 선거분위기가 뜨지 않아 고민이 큽니다. 광주*전남 시도지사 후보를 구하지 못하면서 '텃밭'이란 말이 무색합니다. 특히 광주시장 선거의 경우 '무공천'해야하는 것 아니
      2018-05-02
    • 민주평화당ㆍ바른미래당..광역단체장 후보 '인물난'
      【 앵커멘트 】 6ㆍ13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은 시도지사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당 후 첫 선거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야하는 만큼 두 당의 고민이 깊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선거대책위를 가장 먼저 꾸렸지만 선거분위기가 뜨지 않아 고민이 큽니다. 광주ㆍ전남 시도지사 후보를 구하지 못하면서 '텃밭'이란 말이 무색합니다. 특히 광주시장 선거의 경우 '무공천'해야하는 것 아니
      2018-05-02
    • 민주평화당*바른미래당..."경쟁력 있는 광역후보 못 내나"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은 시도지사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당 후 첫 선거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야하는 만큼 두 당의 고민이 깊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선거대책위를 가장 먼저 꾸렸지만 선거분위기가 뜨지 않아 고민이 큽니다. 광주*전남 시도지사 후보를 구하지 못하면서 '텃밭'이란 말이 무색합니다. 특히 광주시장 선거의 경우 '무공천'해야하는 것 아니
      2018-05-02
    • 목포에서 유럽까지.. 유라시아 물류 거점 부상 '기대'
      【 앵커멘트 】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을 합의하면서, 전남을 기점으로 하는 대륙횡단철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북방시대를 앞두고 지역의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목포에서 출발한 열차가 북한 평양과 신의주, 중국,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이어진다" "물류 혁신이 일어나면서 전남은 유라시아의 물류 거점으로 발돋움한다" 이번 정상회담 합의가 계획대로 시행되면 예상되는 모습입니다.
      2018-05-02
    • [앵커&브리핑]민주당 구청장 경선 치열...이면엔?
      【 앵커멘트 】 민주당 광주 4개 구청장 후보 경선이 내일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동구와 서구는 각각 4명이, 광산구와 북구는 각각 3명의 예비후보가 경쟁합니다. 남구청장 후보로는 김병내 전 청와대 행정관이 일찌감치 단수 공천받았습니다. 경선은 당원과 시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입니다. 1위 후보와 맞서기 위해 단일화를 추진하다 실패한 곳이 있는가 하면 역선택을 우려하는 곳도 있습니다. 당 지지율이 높아 경선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나오면서, 후보들간 경쟁이 치열한
      2018-05-02
    • "무등록 알선업체 따라 밭일 나섰다 그만"
      【 앵커멘트 】 사고 버스에 타고 있던 노인들은 모두 인근 밭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요. 알고보니, 노인들을 모집한 인력소개소는 숨진 운전자가 무등록으로 운영하던 '유령업체'였습니다. 계속해서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숨진 59살 김 모 씨는 젊어서 남편을 잃고 홀로 두 아들을 키웠습니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며 근근이 생계를 꾸려온 김 씨는 휴일을 맞아 밭일을 따라나섰다 변을 당했습니다. ▶ 싱크 : 마을 주민 - "혼자 사니까 제일 없이 살지. 거기는 한 2
      2018-05-02
    • "무등록 알선업체 따라 밭일 나섰다 그만"
      【 앵커멘트 】 사고 버스에 타고 있던 노인들은 모두 인근 밭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요. 알고보니, 노인들을 모집한 인력소개소는 숨진 운전자가 무등록으로 운영하던 '유령업체'였습니다. 계속해서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숨진 59살 김 모 씨는 젊어서 남편을 잃고 홀로 두 아들을 키웠습니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며 근근이 생계를 꾸려온 김 씨는 휴일을 맞아 밭일을 따라나섰다 변을 당했습니다. ▶ 싱크 : 마을 주민 - "혼자 사니까 제일 없이 살지. 거기는 한 2
      2018-05-02
    • "무등록 알선업체 따라 밭일 나섰다 그만"
      【 앵커멘트 】 사고 버스에 타고 있던 노인들은 모두 인근 밭에서 일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는데요. 알고보니, 노인들을 모집한 인력소개소는 숨진 운전자가 무등록으로 운영하던 '유령업체'였습니다. 계속해서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숨진 59살 김 모 씨는 젊어서 남편을 잃고 홀로 두 아들을 키웠습니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며 근근이 생계를 꾸려온 김 씨는 휴일을 맞아 밭일을 따라나섰다 변을 당했습니다. ▶ 싱크 : 마을 주민 - "혼자 사니까 제일 없이 살지. 거기는 한 2
      2018-05-0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