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돌아온 안치홍..타선 모처럼 터졌다
【 앵커멘트 】 잠자던 기아 타선이 깨어났습니다. 어제 롯데와의 경기에서 12대 6으로 승리하며 3연패 탈출에 성공한 건데요. 4회까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졌지만, 그동안 침체됐던 타선이 살아나면서 승기를 잡았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 장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양현종은 5이닝을 5실점 하는 악전고투 속에서 시즌 4승 요건을 충족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타선에선 장단 17안타가 터지면서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는데요. 김주찬은 5타수 4안타로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