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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2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데이트 폭력 범죄에 '삼진아웃제'가 적용된다는 기삽니다. 경찰은 폭력범죄에 적용해 온 '삼진아웃제'를 오늘부터 데이트 폭력에도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데이트 폭력 전과가 2회 이상인 사람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거나, 하나의 사건이라도 날짜와 장소가 다른 범죄 사실이 3회 이상일 시 정식 재판에 넘겨집니다.
      2018-07-02
    • <7/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내일 새벽부터 태풍 영향...최고 200mm 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느린 속도로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에는 내일까지 최고 2백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2.(태풍 대책*현장 점검으로 민선 7기 업무 시작)광주전남지역 단체장들이 민선 7기 첫날 업무를 태풍 대책 회의와 피해지역 현장 점검으로 시작했습니다. 3.(폐비닐 재활용 위탁 횡령 의혹) 한국 환경공단의 폐비닐 처리 공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민간업체가 재활용 생산품을 빼돌려 부당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8-07-02
    • [프로야구] 주말 1승 1패..한화ㆍLG 6연전
      【 앵커멘트 】 어제 기아와 두산과의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토요일 경기에선 선발 팻딘이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는데요.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부진으로 위기에 빠진 기아. 이틀간의 휴식으로 새 동력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넥센이 삼성을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나머지 구장들은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승
      2018-07-02
    • 여수-고흥 다리 건설 '지지부진'..재반영 요구
      【 앵커멘트 】 전남 최대 규모의 다리 건설 사업이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여수-고흥 간 11개 다리 가운데 4개가 국가계획에서 빠진건데 재반영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여수항에서 뱃길로 40분 거리에 떨어진 섬 개도. 섬 주민 800여명은 심한 소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 계획에 포함돼 진행되던 다리 건설 사업이 2년 전 제외된 뒤 지금까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2018-07-02
    • 외국인주민 정착 도우미... '외국인 명예통장'
      【 앵커멘트 】 광주에 사는 외국인의 절반인 만 4천여 명이 광산구에 모여 살고 있는데요. 이주 초기, 정착에 힘들어하는 이들의 고충을 같은 나라 출신의 명예통장들이 세심하게 돕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한국어가 서툰 중국 출신 이주여성을 데리고 구청을 찾은 등추려 씨. 7년 전 한국에 정착한 중국인 등추려 씨는 이 여성을 대신해 등록기준지 변경 서류를 능숙하게 채워갑니다. ▶ 인터뷰 : 이효하 / 이주여성 -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항상 등추려
      2018-07-02
    • 송영길, '평화를 노래하다' 토크콘서트
      송영길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이 광주에서 유라시아 전문 탐험가 김현국 씨 등 청년 5명과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 구상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제 행사는 '광주의 길' 포럼과 함께 열렸는데, 송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 번영을 위해 광주가 함께 힘을 모으자는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2018-07-01
    •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서 불..수천만 원 재산피해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어제(1일) 오전 8시 40분쯤 광주시 동림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안에 있던 헌 이불 등이 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18-07-01
    •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서 불..수천만 원 재산피해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어제(1일) 오전 8시 40분쯤 광주시 동림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는데, 안에 있던 헌 이불 등이 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18-07-01
    • 강진 여고생 발견 일주일..추가 단서 '감감'
      강진 '실종'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사건의 진상을 밝혀 줄 추가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경찰이 강진 매봉산 정상 너머 능선에서 실종 여고생의 시신을 발견하고 일대에서 유류품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동선과 사망 경위를 밝혀 줄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1차 부검에서도 뚜렷한 외상이 없다는 것 외에 명확한 사인이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국과수의 정밀 부검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감정 결과는 2~3주 뒤 쯤 나올 전망입니다.
      2018-07-01
    • 강진 여고생 발견 일주일..추가 단서 '감감'
      강진 '실종'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사건의 진상을 밝혀 줄 추가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경찰이 강진 매봉산 정상 너머 능선에서 실종 여고생의 시신을 발견하고 일대에서 유류품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동선과 사망 경위를 밝혀 줄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1차 부검에서도 뚜렷한 외상이 없다는 것 외에 명확한 사인이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국과수의 정밀 부검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 감정 결과는 2~3주 뒤 쯤 나올 전망입니다.
      2018-07-01
    • [탐사]농업용 폐비닐 재활용 위탁 업체 횡령 의혹
      【 앵커멘트 】 농사를 지을 때 쓰고 버려지는 폐비닐은 한 해 33만톤에 달합니다. CG 이 폐비닐의 수거와 재활용은 한국환경공단의 업무입니다. 공단은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이 업무를 민간업체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위탁 운영을 맡은 민간업체가 공단 자산인 재활용 생산품을 빼돌려 부당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탐사보도 뉴스인은 부실한 한국환경공단의 폐비닐 처리 행정을 고발합니다. 【 기자 】 한 해 만톤의 폐비닐을 처리 할 수 있는 담양의 재활용 공장
      2018-07-01
    • 태풍 대책회의ㆍ현장 점검으로 민선 7기 업무 시작
      태풍 북상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전남지역 단체장들이 민선 7기 첫 날 업무를 대책 회의와 현장 점검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1일) 오전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 대비 태세에 들어갔고, 김철우 보성군수 등 전남 시ㆍ군 단체장들도 대책 회의와 비 피해 현장을 돌아보면서 임기 첫 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2일) 취임식도 김영록 지사가 도 간부들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하기로 한 것을 비롯해, 대부분 시장ㆍ군수들이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에 대
      2018-07-01
    • 태풍 대책회의ㆍ현장 점검으로 민선 7기 업무 시작
      태풍 북상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전남지역 단체장들이 민선 7기 첫 날 업무를 대책 회의와 현장 점검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1일) 오전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 대비 태세에 들어갔고, 김철우 보성군수 등 전남 시ㆍ군 단체장들도 대책 회의와 비 피해 현장을 돌아보면서 임기 첫 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2일) 취임식도 김영록 지사가 도 간부들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하기로 한 것을 비롯해, 대부분 시장ㆍ군수들이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에 대
      2018-07-01
    • 300mm 물폭탄 피해 속출..태풍 북상
      【 앵커멘트 】 어제와 오늘 보성 등 전남 동부지역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300mm 가까운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북상하고 있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내일 제주도를 지나, 모레 오전 쯤 여수 동쪽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로가 어딘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보성읍 전체가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차량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빗물이 가득 찼습니다. ▶ 인터뷰 : 소팔영 / 보성
      2018-07-01
    • 태풍 대책회의ㆍ현장 점검으로 민선 7기 업무 시작
      태풍 북상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전남지역 단체장들이 민선 7기 첫 날 업무를 대책 회의와 현장 점검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일) 오전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 대비 태세에 들어갔고, 김철우 보성군수 등 전남 시ㆍ군 단체장들도 대책 회의와 비 피해 현장을 돌아보면서 임기 첫 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내일(2일)로 예정된 취임식도 김영록 지사가 도 간부들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하기로 한 것을 비롯해, 대부분 시장ㆍ군수들이 취임식을 취소하고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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