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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의회 원구성 잇따라..여성의장 탄생
      기초단체 의회가 잇따라 원 구성에 나선 가운데 여성 의장들이 탄생했습니다. 광주북구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8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여성인 고점례 의원과 주순일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광양시의회와 해남군의회에서는 각각 3선의 여성의원인 김성희 의원과 이순이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영광군의회는 전반기 의장에 8선의 강필구 의원이 선출돼 4대와 7대에 이어 세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2018-07-03
    • 시민사회 "여순사건 진상규명 위해 특별법 제정해야"
      시민사회단체들이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ㆍ전남 지역 102개 시민단체는 오늘(3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순사건 70주년을 앞두고 철저한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순사건 70주년을 생명과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가칭 '여순평화인권재단'을 설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8-07-03
    • 김영록 전남지사 "육아로 인한 여직원 불이익 안돼"
      김영록 전남지사가 여성 차별과 불이익을 없애겠다며 인사 평등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 구내식당에서 직원 20여 명과 점심을 함께 하며 여직원이 출산과 육아휴직 등으로 인해 인사 불이익을 받는 사례없도록 하고 직장내 보육시설 확충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일과 생활의 균형이 강조되고 있다며 시간이 아닌 성과 중심의 업무를 통해 효율성을 높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2018-07-03
    • KLPGA kbcㆍ해피니스CC 드림투어, 이승연 우승
      KLPGA kbcㆍ해피니스 CC 드림투어에서 프로골퍼 이승연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해피니스CC가 공동 주최한 KLPGA 드림투어에서 중간합계 3언더파로 선두 최예림에 한 타차로 뒤진 이승연이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상금 규모가 가장 큰 이번 대회에서 우승상금 6천만 원을 타낸 이승연은 누적 상금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2018-07-03
    • 명품시계 사려다 백화점 출입문 '파손'
      명품시계를 사려는 손님들로 백화점 유리 출입문이 파손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오전 11시쯤 광주의 한 백화점에서 수입 명품시계 매장이 마련한 사전예약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손님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백화점 출입문 유리가 깨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전 예약을 진행하던 시계 제품은 평소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모델로 가격이 1천만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7-03
    • 해남 전국 최대 양파 종자 생산지
      해남군이 전국 최대 양파 종자 생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해남은 관내 45개 농가, 18.5ha에서 전국 생산량의 70%인 연간 11톤의 양파 종자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백억 규모의 양파 종자 시장은 일본이 80%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생산 기반이 열악한 상황이어서 해남의 종자 산업 확대가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2018-07-03
    • [카드뉴스] 빗소리와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
      #1. 혹시 미세먼지 없이 파란 하늘이 있는 날만 놀러 가기 좋다고 생각하신 건 아니죠? 요즘 같은 장마철, 비 오는 날의 분위기를 흠뻑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2. 길게 뻗어진 나무 데크 길을 따라 걸으며 빗소리에 한번, 갈잎이 사각거리는 소리에 한번 귀를 뺏기고 마는 곳, 순천만 습지입니다. 비 오는 날엔 물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아 운치를 더해주는데요. 중간중간 비를 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벤치에 잠시 앉아 비에 젖은 고즈넉한 풍경을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매력입니다. #
      2018-07-03
    • <7/4(수) 모닝730 청년이 뛴다> 자율주행자동차 센서 창업
      【 앵커멘트 】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장애물이 나타나자 센서가 장애물을 인식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 3D 센서입니다. '라이다'라고 불리는 이 센서는 주변 환경을 3D로 인식해 자율주행 자동차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작은 장애물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 이곳의 제품은 타 업체의 제품과 달리 하나의 채널로 높은 정밀도를 구현해 주목받고 있는데요. 어렵고 가격대가 비싼 센서를 간단하게 제작해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성비가 장점입니다. ▶ 인터뷰
      2018-07-03
    • [카드뉴스] 공항, 이제 어렵지 않아요~
      #1. 1년에 한 번 휴가 때나 공항을 찾는 게 대부분이죠. 그렇다 보니 생소한 공항 관련 단어가 많은데요. 이번 여름휴가 땐 미리 알아두고 떠나보는 거 어떨까요? #2. 출발일은 정해졌지만 돌아오는 날짜를 확정하지 않은 티켓. 언젠가 꼭 끊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오픈 티켓 또는 오픈 발권이라고 하는데, 어학연수나 장기 여행을 할 때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단, 오픈 티켓을 원할 경우엔 항공사의 구입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네요. #3. 코드셰어는 한 항공편의 일정 좌석을 다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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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3
    • <7/5(목)모닝730 위크 앤 라이프> 한국 전통 민화 체험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입니다. 민화는 우리 선조들의 삶이 그대로 녹아있는 민중들의 그림이죠. 설날이면 새해를 맞이해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하며 대문 앞에 그려 붙이던 호작도. 조선시대에서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민화입니다. 이곳에는 4,500여 점의 민화가 소장돼 있는데요. 민화 유물과 현대 민화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돼 있습니다. 민화의 시대적 흐름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다양한 민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는 건데요.
      2018-07-03
    • 태풍 쁘라삐룬 북상.. 고흥ㆍ여수 태풍주의보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도 점차 바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 210km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은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오늘 밤 일본 쓰시마섬 부근을 지나갈 전망입니다. 태풍이 가까워 오면서 고흥, 여수와 남해서부 해상에는 태풍특보가, 구례와 광양 등 8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고, 오늘 밤까지 10~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07-03
    • <7/3(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태풍 '쁘라삐룬' 북상...남해안 간접영향)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는 가운데 태풍이 방향이 일본쪽으로 향하면서 남해안 일대가 간접 영향권에 들고 있습니다. 2.(집중호우 피해 복구 중인데 ‘태풍‘ 걱정) 보성과 순천 영광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는 주민, 공무원이 응급복구에 나섰으나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초비상입니다. 3.(광주*전남 민선 7기 출범 공식 업무 돌입) 민선 7기 광주ㆍ전남 시도와 27개 시군구가 취임식과 함께 재난 대비 점검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4.(
      2018-07-03
    •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남해안 간접 영향
      【 앵커멘트 】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관통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일본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남해안 일대는 간접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환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 스탠딩 : 이상환 - "네. 여수 국동항에 나와 있습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빗줄기가 굵어지고) 바람이 거세지면서 태풍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곳 여수 국동항에는 천여 척의 선박이 피항해 있습니다. 높은 파도에 전남지역 50여
      2018-07-03
    • <7/3(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김상철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 3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중앙일봅니다. 늦어지는 결혼으로 가계의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 가구주가 늘어나고 있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여성 가구주는 607만 2,000가구로 전체의 30.7%를 차지했는데요. 이 가운데 미혼 여성 가구 수는 143만 6,000가구로 10년 사이에 47.8%나 증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결혼 건수가 줄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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