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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태풍 뒤 폭염..광주 32도
      태풍 '쁘라삐룬'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우리지역에 내려졌던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만 태풍이 몰고온 수증기 때문에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순천과 광양의 낮기온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고요. 폭염 수준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출근길 공기는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광주 32도, 여수 31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햇살도 뜨겁겠습니다. 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소
      2018-07-04
    • 보이스피싱 피해액 중국에 전달한 40대 구속
      보이스피싱으로 가로챈 수억 원을 중국에 전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자들로부터 가로챈 2억 4천여만 원을 16차례에 걸쳐 중국에 있는 총책에게 송금한 혐의로 44살 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노 씨의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중국 금융 사기 조직의 소재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8-07-04
    • <7/4(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4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조선일봅니다. 고층 아파트에서 어린이들이 던진 물건에 사람이 다치는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아이들이 던지는 작은 물건이라도 고층 아파트에서 떨어질 경우, 가속력이 붙어 흉기가 될 수 있는데요. 경찰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방송과 게시판 안내문을 통해 낙하 사고 방지 안내를 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는 물건을 던지려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다른 방법을 찾거나 안전한 곳에서 낙하실험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
      2018-07-04
    • 개장 코 앞 해수욕장, 안전 관리는 글쎄?
      【 앵커멘트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이르면 이번 주부터 개장합니다. 하지만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여름 5 만 명의 인파가 찾은 함평의 한 해수욕장입니다. 이 해수욕장의 안전요원은 단 4명뿐, 안전 요원 한 명이 만 명이 넘는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져야합니다. ▶ 싱크 : 함평군 관계자 - "백사장 길이 가지고 보통 300m에 한 명 정도 예전에 했던 거 같아요. 그 기준에는 여유
      2018-07-04
    • 개장 코 앞 해수욕장, 안전 관리는 글쎄?
      【 앵커멘트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이르면 이번 주부터 개장합니다. 하지만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여름 5 만 명의 인파가 찾은 함평의 한 해수욕장입니다. 이 해수욕장의 안전요원은 단 4명뿐, 안전 요원 한 명이 만 명이 넘는 피서객의 안전을 책임져야합니다. ▶ 싱크 : 함평군 관계자 - "백사장 길이 가지고 보통 300m에 한 명 정도 예전에 했던 거 같아요. 그 기준에는 여유
      2018-07-04
    • [기획-새출발2] "갈등에서 상생으로" 해법 찾나?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과 군공항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이 주민간, 시*도간 갈등에 발목이 잡혀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오락가락하면서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결국 지역의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새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이런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논란은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익이냐, 손해냐"를 두고 여론이 극명하게 갈리는 탓
      2018-07-04
    • [기획-새출발2] "갈등에서 상생으로" 해법 찾나?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과 군공항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이 주민간, 시*도간 갈등에 발목이 잡혀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오락가락하면서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결국 지역의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새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이런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논란은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익이냐, 손해냐"를 두고 여론이 극명하게 갈리는 탓
      2018-07-04
    • '이대로는 안된다' 전남 인구감소 종합대책 마련
      【 앵커멘트 】 전남도가 인구절벽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출산율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교육,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통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겠단 목푭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전남의 인구는 지난해보다 만명이 줄어든 188만 9천 여명. 2030년 이면 170만 명 대로 추락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특히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는 전남의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 ▶ 인터뷰 : 이동춘 / 취업준비생 - "졸업을 하고 나서 전남권에 마땅한 일자리
      2018-07-04
    • '이대로는 안된다' 전남 인구감소 종합대책 마련
      【 앵커멘트 】 전남도가 인구절벽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출산율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교육,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통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들겠단 목푭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달 전남의 인구는 지난해보다 만명이 줄어든 188만 9천 여명. 2030년 이면 170만 명 대로 추락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특히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는 전남의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 ▶ 인터뷰 : 이동춘 / 취업준비생 - "졸업을 하고 나서 전남권에 마땅한 일자리
      2018-07-04
    • 마음은 벌써 2년 뒤 총선에..'동상이몽'
      【 앵커멘트 】 2년 뒤 치러질 21대 총선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광주ㆍ전남권 당내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지방선거 압승으로 지역위원장 모집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광주는 2.37:1, 전남은 2.4: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년 전 총선에서 참패한 뒤 지역위원장 선임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입니다. 지역위원장 공모에서 3파전 이상인 곳이 전체 18곳
      2018-07-04
    • 마음은 2년 뒤 총선으로...'동상이몽'
      【 앵커멘트 】 2년 뒤 치러질 21대 총선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권 당내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지방선거 압승으로 지역위원장 모집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광주는 2.37:1, 전남은 2.4: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년 전 총선에서 참패한 뒤 지역위원장 선임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입니다. 지역위원장 공모에서 3파전 이상인 곳이 전체 18곳
      2018-07-04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7-03
    • 환자 이송 중 신호위반 구급대원, 경찰조사 '논란'
      환자를 이송하다 교통사고를 낸 119 구급대원이 처벌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2일) 오전 11시쯤 광주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심정지 환자를 이송하다 신호를 위반해 승합차와 충돌한 혐의로 구급차 운전자 36살 최 모 구급대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소방차와 경찰차 등 긴급차는 신호위반을 하더라도 비상상황이었던 점이 인정되면 책임을 지지 않지만, 사고를 낼 경우 법적 책임을 져야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2018-07-03
    • 환자 이송 중 신호위반 구급대원, 경찰조사 '논란'
      환자를 이송하다 교통사고를 낸 119 구급대원이 처벌 위기에 놓였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2일) 오전 11시쯤 광주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심정지 환자를 이송하다 신호를 위반해 승합차와 충돌한 혐의로 구급차 운전자 36살 최 모 구급대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소방차와 경찰차 등 긴급차는 신호위반을 하더라도 비상상황이었던 점이 인정되면 책임을 지지 않지만, 사고를 낼 경우 법적 책임을 져야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2018-07-03
    • 보성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안간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보성군이 응급복구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민관군 합동으로 제방이 무너진 회천면 모원저수지에 굴삭기를 투입해 하류 하천을 정비하고,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해 침수방지 자재와 양수기를 배치했습니다. 또 침수 피해를 입은 아파트와 학교, 농경지에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긴급 복구를 마쳤습니다. 보성에는 지난 나흘 동안 457mm의 폭우가 쏟아져 130여 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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