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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도시폭염 대응 포럼' 개최
      광주의 도시 폭염 현상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기상청은 어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학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시민 등을 초청해 광주시의 폭염현황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도시폭염 대응 포럼'을 열었습니다. 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폭염 대책에 대한 토론도 벌였습니다.
      2018-07-17
    • 광주 '도시폭염 대응 포럼' 개최
      광주의 도시 폭염 현상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기상청은 어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학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시민 등을 초청해 광주시의 폭염현황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도시폭염 대응 포럼'을 열었습니다. 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폭염 대책에 대한 토론도 벌였습니다.
      2018-07-17
    • 광주시, 달빛내륙철도 건설 연구 용역 발주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타당성 검토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달빛내륙철도의 경제성 분석과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대구시와 공동으로 3억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교통연구원에 건설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광주와 대구는 고속열차로 한 시간 거리로 가까워지게 됩니다.
      2018-07-17
    • 광주은행, 금리 부당 적용 230건 1300만 원 환수
      시중은행이 대출금리를 부당하게 책정한 사고와 관련해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에서도 금리를 잘못 적용한 230건이 확인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 6월까지 대출상품 78만 계좌를 전수 조사한 결과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 계좌 230건에서 가산금리를 잘못 적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초과 징수한 금액 천3백만 원을 해당 고객들에게 돌려줄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지난 6월 한국씨티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대출금리를 부당하게 책정한 사실을 적발한 뒤 지방은행에도 자체 점검을 지시하면서 이번 전수조사가 이뤄졌습니다.
      2018-07-17
    • 광주은행, 금리 부당 적용 230건 1300만 원 환수
      시중은행이 대출금리를 부당하게 책정한 사고와 관련해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에서도 금리를 잘못 적용한 230건이 확인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 6월까지 대출상품 78만 계좌를 전수 조사한 결과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 계좌 230건에서 가산금리를 잘못 적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초과 징수한 금액 천3백만 원을 해당 고객들에게 돌려줄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지난 6월 한국씨티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대출금리를 부당하게 책정한 사실을 적발한 뒤 지방은행에도 자체 점검을 지시하면서 이번 전수조사가 이뤄졌습니다.
      2018-07-17
    • 6.13 선거법 위반 행위, 이전 선거 2/3 수준으로 줄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적발된 전남지역 선거법 위반 행위가 이전 선거의 2/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법 위반 행위 조치 건수는 고발 45건, 수사 의뢰 16건, 경고 2백32건 등 모두 2백9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4백41건보다 148건이 줄어든 것으로 금품이나 음식물 제공 사례는 감소한 반면 여론조사 관련 위법 행위는 늘어났습니다.
      2018-07-17
    • 시민단체 "광주청 보안수사대 사찰 의혹 규명해야"
      시민단체가 광주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의 사찰 의혹과 관련해 진상 조사와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광주본부와 전국농민회 광주시회 등은 어제(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시민단체 6곳을 '인적위해단체'로 규정하고, 사찰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진실을 밝혀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찰을 지시한 시간대로 볼 때 활동가들의 개인 생활을 사찰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심각한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2018-07-17
    • 시민단체 "광주청 보안수사대 사찰 의혹 규명해야"
      시민단체가 광주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의 사찰 의혹과 관련해 진상 조사와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광주본부와 전국농민회 광주시회 등은 어제(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가 시민단체 6곳을 '인적위해단체'로 규정하고, 사찰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진실을 밝혀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찰을 지시한 시간대로 볼 때 활동가들의 개인 생활을 사찰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심각한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2018-07-17
    •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 채용 '꼼수' 논란.. 예외 직군 확대
      【 앵커멘트 】 올해부터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 채용 제도가 시행되면서 지역 취업 준비생들의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들이 의무 채용 예외 대상을 확대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전력이 올 상반기 공개 채용한 직원은 605명입니다. CG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18%를 지역인재로 채용해야 하지만 실제 상반기 광주전남 대학 출신의 채용 비율은 전체의 13.6%, 82명에 불과합니다. 분석 결과 전체 채용 인원의
      2018-07-17
    •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 채용 '꼼수' 논란.. 예외 직군 확대
      【 앵커멘트 】 올해부터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의무 채용 제도가 시행되면서 지역 취업 준비생들의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공공기관들이 의무 채용 예외 대상을 확대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국전력이 올 상반기 공개 채용한 직원은 605명입니다. CG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18%를 지역인재로 채용해야 하지만 실제 상반기 광주전남 대학 출신의 채용 비율은 전체의 13.6%, 82명에 불과합니다. 분석 결과 전체 채용 인원의
      2018-07-17
    • 폭염 속 '초복'..음식으로 달랬다
      【 앵커멘트 】 초복인 오늘도 35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시민들은 여름철 대표 음식을 먹으며 더위를 잊었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광주의 한 삼계탕 전문점 입구. 십미터 가량 줄지어 선 손님들로 현관은 발디딜 틈조차 없습니다. 쉴새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종업원들은 삼계탕을 분주히 내어갑니다. ▶ 인터뷰 : 홍민혁 / 광주시 산수동 - "엄청 더워서 더위를 먹은 듯 했는데 맛있는 삼계탕을 먹어서 그런지 더위가 싹 날아가는 것 같아요." ▶
      2018-07-17
    • 시험지 유출 관련 압수수색..윗선 개입ㆍ금품 수수 '초점'
      【 앵커멘트 】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당 학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윗선의 개입이나 금품수수 여부 파악에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기말고사뿐 아니라 중간고사까지 전과목 시험지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의 수사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이들 사이에 금품이 오갔는지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험지 유출을 부탁한 학부모 신 모 씨와 학교법인 이사장의 부인의 고교 동문으로 친분이
      2018-07-17
    • 시험지 유출 파문 확산...압수수색 실시
      【 앵커멘트 】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당 학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윗선의 개입이나 금품수수 여부 파악에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기말고사뿐 아니라 중간고사까지 전과목 시험지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의 수사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이들 사이에 금품이 오갔는지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험지 유출을 부탁한 학부모 신 모 씨와 학교법인 이사장의 부인의 고교 동문으로 친분이
      2018-07-17
    • 시험지 유출 파문 확산...압수수색 실시
      【 앵커멘트 】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해당 학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윗선의 개입이나 금품수수 여부 파악에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기말고사뿐 아니라 중간고사까지 전과목 시험지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의 수사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 이들 사이에 금품이 오갔는지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험지 유출을 부탁한 학부모 신 모 씨와 학교법인 이사장의 부인의 고교 동문으로 친분이
      2018-07-17
    • 고수온에 적조 우려까지..양식장 '비상'
      【 앵커멘트 】 폭염이 계속되면서 양식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애지중지 키우는 물고기가 자칫 떼죽음을 당하지 않을까 어민들의 걱정이 큽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우럭과 참돔 등 물고기 40만 마리를 키우고 있는 여수의 한 가두리양식장입니다. 더위를 피해 물고기들은 수면 아래로 자취를 감췄고 액화산소공급기는 24시간 가동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어민들은 양식장 칸칸마다 이렇게 차광막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 고수온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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