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김주찬 8회 역전타..5연패 탈출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8회말 김주찬의 역전 결승타가 터지면서 후반기 첫 경기에서 5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양현종이 7이닝 동안 9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어 8회 구원 등판한 임창용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구원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버나디나와 안치홍, 이명기가 각각 2안타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김주찬이 결승타를 터뜨리며 활약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8-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