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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삼호중, 세월호 공사 수익금 목포시에도 전달
      현대삼호중공업이 세월호 직립공사로 얻은 수익금을 영암군에 이어 목포시에도 전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조선업의 오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보탬을 주고 싶다며 1억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지난 5월 세월호 직립작업을 한 달 가량 앞당겨 마무리한 현대삼호중공업은 실경비를 제외한 직립작업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2018-07-18
    • 30주년 광주시립민속박물관, 내년 11월까지 임시휴관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이 내년 11월까지 임시 휴관합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광주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 설치와 시설 개보수를 위해 오는 9월 19일부터 내년 11월까지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과 월계동 장고분 등 일부 시설은 휴관 기간에도 정상 운영됩니다.
      2018-07-18
    • 30주년 광주시립민속박물관, 내년 11월까지 임시휴관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이 내년 11월까지 임시 휴관합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광주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 설치와 시설 개보수를 위해 오는 9월 19일부터 내년 11월까지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과 월계동 장고분 등 일부 시설은 휴관 기간에도 정상 운영됩니다.
      2018-07-18
    • <7/20(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미디어아트 릴레이전 '혼성현실'
      눈을 감고 있는 사람의 옆모습. 머리 위로 다양한 영상들이 소리에 반응해 빠르게 지나갑니다. 유리컵이 부딪치는 소리와 깡통을 두드리는 소리. 빠르게 돌아가는 초침 소리까지 요란한데요. 사운드 아티스트 ‘폴바주카’의 입니다. 깨어있는 동안 경험한 소리가 꿈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현실과 가상세계를 뒤섞어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미디어아트 릴레이전 이 열렸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의 입주 작가 6팀이 각각 3개의 주제로 나뉘어 릴레이전을 열었는데요.
      2018-07-18
    • 광주과기원*프랑스 소르본대학, 협약 체결
      광주과학기술원이 소르본대학과 물리화학 분야 공동 연구 협력에 나섭니다. 광주과기원과 소르본대학은 물리화학 분야의 인력 교류와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소르본대학은 총 32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한 프랑스의 명문 대학입니다.
      2018-07-18
    • 신안서 어선-예인선 충돌..3명 다쳐
      신안 인근 해상에서 어선과 예인선이 충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신안군 암태도 인근 해상에서 9.7톤급 어선과 2백93톤급 예인선이 충돌해 어선 선장 64살 이 모 씨 등 11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7명 가운데 3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며 해경은 어선과 예인선을 목포항으로 입항하는데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7-18
    • 신안서 어선-예인선 충돌..3명 다쳐
      신안 인근 해상에서 어선과 예인선이 충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신안군 암태도 인근 해상에서 9.7톤급 어선과 2백93톤급 예인선이 충돌해 어선 선장 64살 이 모 씨 등 11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7명 가운데 3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으며 해경은 어선과 예인선을 목포항으로 입항하는데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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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8
    • <7/18(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1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과수화상병'이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기삽니다. 과수화상병이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의 가지가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며 죽어가는 병인데요. 제천을 포함한 6개 시*군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약 37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는 병에 걸린 나무를 땅에 묻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세계적으로 뾰족한 치료법이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이어서 광주
      2018-07-18
    • [프로야구] 김주찬 8회 역전타..5연패 탈출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8회말 김주찬의 역전 결승타가 터지면서 후반기 첫 경기에서 5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양현종이 7이닝 동안 9피안타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어 8회 구원 등판한 임창용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구원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에선 버나디나와 안치홍, 이명기가 각각 2안타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김주찬이 결승타를 터뜨리며 활약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2018-07-18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7-17
    • <7/18(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지역인재 의무 채용 '꼼수'...예외 직군 '남발')한전이 의무채용 예외 대상을 지나치게 남발해 지역의무 채용이 당초 18%에서 14% 이하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시험지 유출 수사 확대... 전격 압수수색) 시험지 유출이 벌어진 광주 모 고등학교와 이를 공모한 행정실장과 학교 운영위원장의 집과 차량에 대해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3.(성과주의*제왕적 교장... 이대로 안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등학교 교사가 과도한 업무에 시달린 정황이 드러났고,다른 학교에선 교장 갑질 의혹이 터지면서 파
      2018-07-17
    • 온열환자 79명 발생...가축 12만 4천 마리 폐사
      불볕더위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폭염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광주 남구의 한 고물상에서 80대 노인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이번 폭염으로 광주전남에서만 온열환자가 79명 발생했습니다. 가축도 잇따라 폐사하면서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전남에서만 닭과 오리 등 12만 4천 마리가 죽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2018-07-17
    • 온열환자 79명 발생...가축 12만 4천 마리 폐사
      불볕더위가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폭염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광주 남구의 한 고물상에서 80대 노인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이번 폭염으로 광주전남에서만 온열환자가 79명 발생했습니다. 가축도 잇따라 폐사하면서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전남에서만 닭과 오리 등 12만 4천 마리가 죽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2018-07-17
    • 여수 해상서 어선간 충돌..8명 부상
      낚시배와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 18분쯤 여수시 월호도 남쪽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소형어선이 충돌해 8명이 부상을 입었고, 지난 9일에는 고흥 앞바다에서 소형어선과 낚시배가 충돌해 1명이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전방 주시를 소홀히 해 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 운항에 주의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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