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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비엔날레, 북한미술전 "정례화" 추진
      광주비엔날레가 올해 최초로 선보이는 북한미술전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오는 9월 열리는 행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북한미술기획전을 앞으로 광주비엔날레 대표 프로그램으로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인석, 최창호 등 북한 국보급 화가가 그린 작품 22점은 이번 달 말 국내에 반입돼 다음 달 중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2018-07-25
    • 이병훈 초대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취임
      광주시 초대 문화경제부시장에 이병훈 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이 취임했습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를 비롯해 문화를 통해 잘 살 수 있는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 성장동력을 특화시켜 광주 경제를 뿌리부터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7-25
    •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기념 다산유물 특별전
      강진군이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저술 200 주년을 맞아 다산 유물 특별전을 엽니다. 다음달 16일까지 강진 다산기념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은 다산이 강진 유배시절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모음집인 '하피첩'이 최초로 공개되며 목민심서의 제작 기반이 됐던 다양한 유물과 영상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2018-07-25
    • 70돌 맞는 여순사건..."특별법 제정해 아픔 치유하라"
      여순사건의 피해를 치유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과 정인화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에 참석해 70년 전 여순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전남 동부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진상 규명을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제2기 진실과화해위를 출범시켜 해결하자고 말해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2018-07-25
    • 학교 카드 쓰고 마일리지 챙긴 얌체 교직원들
      학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신용카드 포인트와 항공사 마일리지 등을 부당하게 적립하거나 사용한 교직원과 급식실 직원들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자체감사를 통해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신용카드 포인트·마일리지, 캐시백 포인트 등을 규정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교육청은 신용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포인트와 개인 명의로 적립된 항공사 마일리지 등을 해당 학교 회계로 세입조치한데 이어 관련자들을 경고조치하고 550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습니다.
      2018-07-25
    • 전남개발공사 사장 공개모집 절차 착수
      공석인 전남개발공사 사장 선임을 위한 공개 모집과 심사가 이뤄집니다. 전남개발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13일까지 지원서를 받아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복수 후보자를 전남도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여성플라자와 테크노파크도 원장 선임을 위해 다음 달 초 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2018-07-25
    • 억대 보조금 횡령한 협동조합 이사장 구속
      억대 보조금을 횡령한 협동조합 이사장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진흥을 위해 지원된 광주시 보조금 1억 2천4백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광주의 한 협동조합 이사장 58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허위로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꾸미거나 물품 대금을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빼돌린 보조금을 생활비로 쓰거나 빚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7-25
    • 억대 보조금 횡령한 협동조합 이사장 구속
      억대 보조금을 횡령한 협동조합 이사장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진흥을 위해 지원된 광주시 보조금 1억 2천4백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광주의 한 협동조합 이사장 58살 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허위로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꾸미거나 물품 대금을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빼돌린 보조금을 생활비로 쓰거나 빚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7-25
    • 정동영 평화당 당 대표 후보 "중기*자영업자 중심 정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후보가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살리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동영 당대표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세 중소기업을 위해 법인세를 절반으로 낮추고, 자영업자를 위해 간이과세특례 범위를 2배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어 "현재의 정치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선거제도를 올해 안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개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7-25
    • 정동영 평화당 당 대표 후보 "중기*자영업자 중심 정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후보가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살리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동영 당대표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세 중소기업을 위해 법인세를 절반으로 낮추고, 자영업자를 위해 간이과세특례 범위를 2배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어 "현재의 정치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선거제도를 올해 안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개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7-25
    • 목포항구축제 재능기부자 모집
      목포시가 오는 10월에 여는 항구축제에 함께 할 재능기부자를 모집합니다. 목포시는 축제 볼거리와 시민 참여를 늘리기 위해 노래와 연주, 마술 등에서 공연과 체험행사를 함께 할 참여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습니다. 올해 항구축제는 문화예술이 번성한 옛 목포항 영화를 재현하고 바다 위에 어시장 파시장터를 주제로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목포항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8-07-25
    • 전남도 '가고 싶은 섬' 2곳 추가 지정한다
      전남도가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섬 만들기를 위해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대상지 2곳을 오는 10월까지 추가 지정합니다. 2015년 시작된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등 6개 섬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2곳이 선정됐으며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올해 2024년까지 24곳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해까지 준비를 마친 6개 섬 관광객은 연간 106만 7천 명으로 지정 이전보다 3배 이상 늘어 주민 소득에 큰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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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5
    • 박광온 의원, '광주선언' 발표...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박광온 의원이 '광주선언'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제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정신의 왜곡을 막고 헌법에 반영하겠다며 광주를 민주주의 심장에서 일자리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계엄령 문건을 강하게 비판하고 적폐 청산과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최고위원 후보 중 호남정신을 계승하는 유일한 후보라며 지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2018-07-25
    • <7/25(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여름이 더운 계절인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은데요. 어제 광주는 사람의 체온을 넘어서 36.8도를 기록했고, 곡성도 36.7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기온은 27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6도, 목포는 35도가 예상되고요. 습도도 80%를 넘어서면서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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