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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엔날레 카운트다운..'북한기획전 정례화 추진'
      【 앵커멘트 】 2018 광주비엔날레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최초로, 북한미술 기획전을 선보이는데, 정례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노동의 가치와 열의를 담은 표어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북한 인민들.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맞으며 미소짓고 있습니다. 2018 광주비엔날레에서 공개될 북한 그림 22점 중 하나로, 북한의 국보 화가로 불리는 김인석 화백의 작품입니다. 이번 북한미술 기획전엔 최창호, 김성민 등 북한 초청작가 3명의 작품설명회와
      2018-07-26
    • 광주*전남 어린이 통학버스 실태는?
      【 앵커멘트 】 폭염 속에 통학버스에 갇혀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지난 2016년, 4살 어린이가 유치원 차량에 8시간동안 방치돼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신익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기사가 시동을 끈 뒤 차량 뒷자석에 있는 벨을 누르면 경보음과 경광등이 꺼집니다. 내리지 않은 아이가 있는 지 살피도록 하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입니다. ▶
      2018-07-26
    • 광주*전남 어린이 통학버스 실태는?
      【 앵커멘트 】 폭염 속에 통학버스에 갇혀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지난 2016년, 4살 어린이가 유치원 차량에 8시간동안 방치돼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신익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기사가 시동을 끈 뒤 차량 뒷자석에 있는 벨을 누르면 경보음과 경광등이 꺼집니다. 내리지 않은 아이가 있는 지 살피도록 하는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입니다. ▶
      2018-07-26
    • 동물도 '헉헉'..동물원의 여름나기
      【 앵커멘트 】 보름 넘게 계속되는 폭염이 힘든 건,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동물들의 여름나기 풍경을 최선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더위에 지친 반달가슴곰 반달이가 꽁꽁 얼린 과일 간식을 가지고 시원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물놀이를 하는가 싶더니 배가 고팠는지 두 발로 사과를 들고 깨물어 먹습니다. 폭염을 피해 그늘을 찾은 뱅갈호랑이 러브는 혀를 내밀고 거친 숨을 몰아쉽니다. 결국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연못에 들어가 얼린 닭고기가 녹기만을 기다립니다. 사육사의
      2018-07-26
    • 동물도 '헉헉'..동물원의 여름나기
      【 앵커멘트 】 보름 넘게 계속되는 폭염이 힘든 건, 사람뿐 아니라 동물도 마찬가지일 텐데요. 동물들의 여름나기 풍경을 최선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더위에 지친 반달가슴곰 반달이가 꽁꽁 얼린 과일 간식을 가지고 시원한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물놀이를 하는가 싶더니 배가 고팠는지 두 발로 사과를 들고 깨물어 먹습니다. 폭염을 피해 그늘을 찾은 뱅갈호랑이 러브는 혀를 내밀고 거친 숨을 몰아쉽니다. 결국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연못에 들어가 얼린 닭고기가 녹기만을 기다립니다. 사육사의
      2018-07-26
    • 남해안 적조주의보..방제 총력
      【 앵커멘트 】 남해안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자체와 어민들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백 톤이 넘는 황토를 살포하며 방제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적조주의보 발령 기준보다 7배나 많은 적조 생물이 발견된 여수 앞바다. 물고기 폐사를 막기 위해 양식장으로 가는 바닷길 길목에 연신 황톳물을 살포합니다. 방제정들은 뿌려진 황토가 잘 퍼지도록 바다를 휘젓고 다닙니다.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해 하루 동안 백 톤이 넘는 황토가 바다에
      2018-07-26
    • 남해안 적조주의보..방제 총력
      【 앵커멘트 】 남해안에 적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자체와 어민들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도 백 톤이 넘는 황토를 살포하며 방제에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적조주의보 발령 기준보다 7배나 많은 적조 생물이 발견된 여수 앞바다. 물고기 폐사를 막기 위해 양식장으로 가는 바닷길 길목에 연신 황톳물을 살포합니다. 방제정들은 뿌려진 황토가 잘 퍼지도록 바다를 휘젓고 다닙니다. 적조 확산을 막기 위해 하루 동안 백 톤이 넘는 황토가 바다에
      2018-07-26
    • [프로야구] 팻딘ㆍ류승현, KIA 승리 견인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11대 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불펜투수로 전환한 팻딘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이 돋보였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 황인준은 2이닝을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뒤를 이은 팻딘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류승현이 2안타 5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넥센은 kt를 상대로 7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LG에 1대 0으로 승리하면서 4연
      2018-07-26
    • <7/26(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이병훈 광주 문화경제부시장...'亞전당 활성화') 이병훈 신임 광주시 문화 경제부시장이 이용섭 시장이 실패라고 규정한 아시아 문화전당을 문화부와 협력을 통해 어떻게 살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남해안 적조주의보... 폭염 속 방제 '안간힘') 적조주의보가 내려진 남해안 양식장에서는 40도 가까운 폭염 속에서도 황토를 뿌리는 방제작업이 계속됐습니다. 3.(동물도 '헉헉'... 동물원 식구들'여름 나기')그칠 줄 모르는 폭염에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지쳐 얼음 간식과 보양식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견
      2018-07-26
    • 광주형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 우수사례 선정
      광주시가 도입한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이 우수 혁신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학교주변 도로에 노란색 신호등과 언덕형 횡단보도 등을 설치하도록 한 광주형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 사업이 올해 상반기 정부혁신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을 도입해 초등학교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8-07-26
    • 광주과기원,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선정
      광주과학기술원이 영국 로이터 통신이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에 선정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2016년부터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을 선정하고 있는데, 광주과기원은 국내 8위, 아시아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대학의 연구실용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특허출원 수와 특허 성공률, 산업계 논문 인용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75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2018-07-26
    • 광주과기원,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선정
      광주과학기술원이 영국 로이터 통신이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에 선정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2016년부터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을 선정하고 있는데, 광주과기원은 국내 8위, 아시아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대학의 연구실용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특허출원 수와 특허 성공률, 산업계 논문 인용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75개 대학을 선정했습니다.
      2018-07-26
    • 광양서 1700여 세대 정전..폭염 속 불편
      광양에서 전기설비 고장으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폭염 속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53분쯤 광양시 중마동과 성황동 일대 천 7백여 세대에 정전이 발생해 3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성황동에 있는 지상개폐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26
    • '공무원이 특정 후보 지지 호소' 경찰 수사 착수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이 특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시 6급 공무원이 지난 4월 말부터 지인들에게 목포시장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뽑아달라는 SNS 메시지를 보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2018-07-26
    • '학교 카드 쓰고 마일리지 챙겨'..시교육청 감사 적발
      학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신용카드 포인트와 항공사 마일리지 등을 부당하게 적립하거나 사용한 교직원과 급식실 직원들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자체감사를 통해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신용카드 포인트·마일리지, 캐시백 포인트 등을 규정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교육청은 신용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포인트와 개인 명의로 적립된 항공사 마일리지 등을 해당 학교 회계로 세입조치한데 이어 관련자들을 경고조치하고 550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했습니다.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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