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최악의 폭염, 지역별 편차 큰데…특보·대응 '한계'
【 앵커멘트 】광주·전남 지역에 20일 넘게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국내 폭염특보 체계는 10년 전부터 시작됐지만, 여러 문제속에서도 여전히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 탐사보도 뉴스인은 현실과 동떨어진 폭염 특보 체계에 대해 살펴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폭염 관련 뉴스 앵커 멘트- 10초 짧은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11일. 기상청 관측지점별 최고기온입니다. 광주 운암동 31.5도, 과기원 33.1도, 무등산은 23.6도를 기록했습니다//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