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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도 넘는 폭염 20일 째 지속..'94년 기록 깼다
      【 앵커멘트 】 폭염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31일)도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36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졌는데요. 광주는 폭염이 20일째 지속되면서, 가장 더웠던 지난 1994년 기록을 뛰어 넘었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낮 뙤약볕에도 물장구 치는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도심 속 물놀이장을 찾은 가족들은 물놀이를 하고 시원한 그늘을 찾아 조금이나마 더위를 식힙니다. ▶ 인터뷰 : 박영휘 / 광주시 신용동 - "제가 지금까지 역대 살면서 이렇게 더운 날은 없었
      2018-07-31
    • 여고 교사 성추행ㆍ성희롱 파문 확산..은폐 의혹도
      【 앵커멘트 】 교사 성추행, 성희롱 파문이 일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피해를 당했거나 목격했다는 학생이 5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돼 분리조치된 교사가 11명인데, 학생들에게 '여자는 애 낳는 기계'라고 말하는 등 충격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여고 학생들이 교사들로부터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신고한 건 지난 18일. 학교 측은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내용이 심각하자 관할 교육청과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지
      2018-07-31
    •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중징계 요구..회계 문란ㆍ인사 남용
      광주디자인센터 박 모 원장에 대해 회계 문란과 인사권 남용 등을 들어 중징계 처분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광주디자인센터를 특정 감사해 사업비를 부풀려 뒷돈을 받거나 수의계약을 하는 등 회계질서 문란 행위를 확인하고 이사회에 박 모 원장을 중징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원장은 취임 이후 2년 3개월 동안 수시 인사를 21차례나 단행하는 등 인사권을 남용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2018-07-31
    •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중징계 요구...회계문란*인사남용
      광주디자인센터 박 모 원장에 대해 회계 문란과 인사권 남용 등을 들어 중징계 처분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광주디자인센터를 특정 감사해 사업비를 부풀려 뒷돈을 받거나 수의계약을 하는 등 회계질서 문란 행위를 확인하고 이사회에 박 모 원장을 중징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원장은 취임 이후 2년 3개월 동안 수시 인사를 21차례나 단행하는 등 인사권을 남용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2018-07-31
    • 광주 남구, 남북교류 전담조직 신설
      광주 남구가 전담조직을 신설해 남북교류에 본격 나섭니다. 광주 남구는 조직 개편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구 의회를 통과하면서 남북 교류 협력팀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교류협력팀은 지자체 차원에서 남북 교류를 추진하고 지역 내 민간 분야 남북 협력 사업도 지원하게 됩니다.
      2018-07-31
    • 광주 남구, 남북교류 전담조직 신설
      광주 남구가 전담조직을 신설해 남북교류에 본격 나섭니다. 광주 남구는 조직 개편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구 의회를 통과하면서 남북 교류 협력팀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교류협력팀은 지자체 차원에서 남북 교류를 추진하고 지역 내 민간 분야 남북 협력 사업도 지원하게 됩니다.
      2018-07-31
    •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작 '동물원'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작으로 영화 '동물원'이 선정됐습니다. '동물원'은 2차 세계대전 시기 영국동물원을 배경으로 사육사 아들과 친구들이 사살될 위기에 놓인 아기 코끼리를 구해내는 이야기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해 인기를 끈 주연배우 아트 파킨슨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19개국 50여편의 동물영화를 초청해 17일부터 21일까지 상영할 예정입니다.
      2018-07-31
    •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작 '동물원'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개막작으로 영화 '동물원'이 선정됐습니다. '동물원'은 2차 세계대전 시기 영국동물원을 배경으로 사육사 아들과 친구들이 사살될 위기에 놓인 아기 코끼리를 구해내는 이야기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해 인기를 끈 주연배우 아트 파킨슨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19개국 50여편의 동물영화를 초청해 17일부터 21일까지 상영할 예정입니다.
      2018-07-31
    • 김영록 지사, 여수 적조방제 현장 점검
      김영록 전남지사가 여수 적조방제 현장에서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지사는 여수시 화태도 해역과 돌산읍 양식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황토살포 등의 방제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추가되는 장비와 선박 임차비에 대해 국가지원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여수와 고흥 해역에서 매일 선박 40여척을 동원해 황토 200톤을 살포하고 있습니다.
      2018-07-31
    •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중징계 요구...회계문란*인사남용
      광주디자인센터 박 모 원장에 대해 회계 문란과 인사권 남용 등을 들어 중징계 처분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광주디자인센터를 특정 감사해 사업비를 부풀려 뒷돈을 받거나 수의계약을 하는 등 회계질서 문란 행위를 확인하고 이사회에 박 모 원장을 중징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원장은 취임 이후 2년 3개월 동안 수시 인사를 21차례나 단행하는 등 인사권을 남용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2018-07-31
    • 열사병 쓰러진 건설근로자 숨져..온열환자 253명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다 열사병으로 쓰러진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어제(30) 낮 1시 반쯤 광주 농성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66살 근로자가 열사병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번 폭염으로 광주·전남에서만 온열환자가 250명을 넘어섰습니다.
      2018-07-31
    • '광주 38.2도' 역대 최장 폭염특보...가축 55만 마리 폐사
      폭염특보가 22일째 이어지며, 연일 최장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광주 ㆍ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광주의 낮 기온 38.2도를 최고로, 나주 37.1도, 곡성 36.8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6도 안팎을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피해도 꾸준히 늘면서 전남에서만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가축 55만 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018-07-31
    • 시민단체, 3일까지 영산강 생태ㆍ수질 대탐사
      시민사회단체가 영산강 생태와 수질을 점검하는 영산강 대탐사를 시작했습니다.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는 영산강 하굿둑에서 영산강 대탐사 발대식을 갖고, '아름다운 영산강을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영산강 도보 탐사에 나섰습니다. 청소년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다음달 3일까지 영산강의 생태와 수질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7-31
    • 시민사회단체, 영산강 대탐사 실시
      시민사회단체가 영산강 생태와 수질을 점검하는 영산강 대탐사를 시작했습니다.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는 영산강 하굿둑에서 영산강 대탐사 발대식을 갖고, '아름다운 영산강을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영산강 도보 탐사에 나섰습니다. 청소년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다음달 3일까지 영산강의 생태와 수질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7-31
    • 시민사회단체, 영산강 대탐사 실시
      시민사회단체가 영산강 생태와 수질을 점검하는 영산강 대탐사를 시작했습니다. 영산강 살리기 네트워크는 영산강 하굿둑에서 영산강 대탐사 발대식을 갖고, '아름다운 영산강을 위하여'를 슬로건으로 영산강 도보 탐사에 나섰습니다. 청소년 등 120여 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다음달 3일까지 영산강의 생태와 수질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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