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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서 낚시어선 암초에 좌초..낚시객 18명 모두 구조
      오늘 새벽 6시쯤 여수시 신덕동 신덕항 앞 해상에서 8.5톤급 낚싯배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어선에는 선장과 낚시객 등 19명이 타고 있었는데, 곧바로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수해경은 배가 조류에 휩쓸려 암초에 얹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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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1
    • 이개호 장관 내정자 "고향세 도입 적극 나서겠다"
      【 앵커멘트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돼 인사 청문회 준비가 한창인 이개호 국회의원을 kbc 광주방송이 직접 만났습니다. 이 내정자는 연령층에 맞는 농촌 정책을 펼치고, 고향세를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시 노동자 소득의 63% 수준에 불과한 농민 소득. 현재 대한민국 농민이 처한 삶의 수준을 그대로 나타내는 지푭니다. ▶ 인터뷰 : 이병길 / 해남군 화원면 - "기본적으로 소득이 보장되는 농사가 돼야지만 농민도 살고
      2018-08-01
    • 이개호 장관 내정자 "고향세 도입 적극 나서겠다"
      【 앵커멘트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돼 인사 청문회 준비가 한창인 이개호 국회의원을 kbc 광주방송이 직접 만났습니다. 이 내정자는 연령층에 맞는 농촌 정책을 펼치고, 고향세를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도시 노동자 소득의 63% 수준에 불과한 농민 소득. 현재 대한민국 농민이 처한 삶의 수준을 그대로 나타내는 지푭니다. ▶ 인터뷰 : 이병길 / 해남군 화원면 - "기본적으로 소득이 보장되는 농사가 돼야지만 농민도 살고
      2018-08-01
    • <8/3(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보물이 된 대나무展 / 산수유람展
      무더운 여름, 우리 선조들이 사용한 여름나기 생활 도구는 무엇이었을까요? 대나무를 길게 쪼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죽부인. 대나무 살에 한지를 덧붙여 만든 부채가 대표적일 텐데요. '대나무'라는 소재는 선조들의 일상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대나무 민예품 700여 점이 한데 모인 자리, 비움 박물관의 여름 기획전 '보물이 된 대나무 展'입니다. 얇은 대나무 살이 촘촘하게 나열된 이 물건은 '바디'라고 합니다. 살의 틈마다 날줄을 꿰고 씨줄을 쳐서 베를 짜는 물건으로, 족히 100년은 됐다고 하네요.
      2018-08-01
    • <8/1(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8월 1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동아일보부터 보겠습니다. 내년부터 고장이 잦은 새 차의 교환과 환불이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새 차 구입 후 1년 안에 엔진과 변속기 등에 중대한 하자가 2번, 일반 하자가 3번 발생해, 수리를 했음에도 다시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 교환과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환과 환불은 자동차 안전 하자 심의위원회의 중재를 거쳐 결정되고, 환불 금액은 판매가액에서 주행거리만큼의 사용이익을 빼는 식으로 계산
      2018-08-01
    • 민주평화당 당대표 후보, 광주서 지지 호소
      민주평화당 당 대표 선거 모바일 투표를 하루 앞두고 후보 3명이 어제(31일)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물 교체로 '변화의 시대'를 만들어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고, 유성엽 의원은 민주평화당을 살리기 위해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를 개혁하고 경제민주화를 통해 민생을 개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오늘(1일)과 내일 모바일에 이어 3일과 4일 자동응답전화 투표를 거쳐 오는
      2018-08-01
    • 민주평화당 당대표 후보, 광주서 지지 호소
      민주평화당 당 대표 선거 모바일 투표를 하루 앞두고 후보 3명이 어제(31일)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경환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물 교체로 '변화의 시대'를 만들어 2020년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고, 유성엽 의원은 민주평화당을 살리기 위해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제도를 개혁하고 경제민주화를 통해 민생을 개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오늘(1일)과 내일 모바일에 이어 3일과 4일 자동응답전화 투표를 거쳐 오는
      2018-08-01
    • [날씨] 8월 첫 날에도 찜통 더위..폭염 절정
      어느덧 8월의 첫날이죠. 요즘 뜨거운 날씨 속에 집 밖을 나서기가 힘든데요. 어제 광주 광산구는 38.2도까지 올랐고,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사람 체온보다 높은 기온 분포 보였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25도 안팎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요. 한낮에는 광주와 함평 38도, 곡성 37도로 내륙을 중심으로 3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 질은 오늘도 청정하겠고요. 자외선지수와 더위체감지수는 여전히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존농도도 '
      2018-08-01
    • 차ㆍ시설물 충돌 후 승용차 불..50대 운전자 숨져
      사고가 난 승용차에 불이 붙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31일 밤 9시 40분쯤 광주시 학운동의 한 도로에서 54살 이 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가던 SUV 차량과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은 뒤 불에 타면서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이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앞쪽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SUV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01
    • 사고 난 승용차에 불 붙어 50대 운전자 숨져
      사고가 난 승용차에 불이 붙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광주시 학운동의 한 도로에서 54살 이 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가던 SUV 차량과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은 뒤 불에 타면서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이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앞쪽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SUV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01
    • <8/1(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여전히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어느덧 8월의 첫날이죠. 요즘 뜨거운 날씨 속에 집 밖을 나서기가 힘든데요. 어제 광주 광산구는 38.2도까지 올랐고, 그 밖의 지역도 대부분 사람 체온보다 높은 기온 분포 보였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25도 안팎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요. 한낮에
      2018-08-01
    • <8/1(수)모닝730 청년이뛴다>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 음료' 창업
      쉴새 없이 돌아가는 기계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포장지에 음료가 담기고 있는데요. 이곳에서 만드는 건강 음료는 모두 우리 농산물을 이용했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직접 농사를 짓는 김영순 대표. 김 대표는 태풍으로 인해 부모님의 과수원이 큰 피해를 입어 농사를 돕기 시작했는데요. 상처를 입어 상품성이 떨어지는 배를 활용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 건강 음료를 제조했습니다. 배즙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열처리를 가하면 몸에 좋은 영양소가 줄어드는데요.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
      2018-08-01
    • [프로야구] 모처럼 깔끔한 승리..롯데 꺾고 4연패 탈출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계속된 부진을 끊고 롯데를 4대 1로 꺾으며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의 5연승도 막아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선발 임기영은 6⅓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빼앗고 1실점만 하며 호투했습니다. 타선에선 6회 말 안치홍의 우전 안타와 김주찬이 볼넷을 골라 기회를 잡았는데요. 뒤이어 나지완이 3점 홈런을 날리며 점수 차를 벌려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넥센은 SK를 3대 1로 꺾고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2018-08-01
    • 폭염 속 '수확의 기쁨'..전국 첫 벼베기
      【 앵커멘트 】 올해 전국 첫 벼베기가 순천에서 진행됐습니다.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도 농민들은 수확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퇴약볕이 내려쬐는 순천의 한 들녘. 가만히 서 있어도 견디기 힘든 폭염속에서 농민들은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어느새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숨은 턱턱 막힙니다. 연일 이어지는 유례없는 폭염도 수확의 기쁨을 막지 못합니다. ▶ 인터뷰 : 백인기(농민) / 순천시 해룡면 - "올해는 다른 해에 비해서 유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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