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생기부 잘 써줄 것 같냐"..학생 협박까지
      【 앵커멘트 】 성추행, 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가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하고,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에게 입단속을 시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당초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는 16명이었는데, 우선 11명만 분리조치 돼, 나머지 교사 5명에 대한 추가 조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성추행, 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가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협박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G1) 한 학부모는, 이 학교 교사가 '너희들 가만히 안 놔둘꺼다
      2018-08-02
    • "생기부 잘 써줄 것 같냐"..학생 협박까지
      【 앵커멘트 】 성추행, 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가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협박성 발언을 하고, 학교 측에서도 학생들에게 입단속을 시킨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당초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는 16명이었는데, 우선 11명만 분리조치 돼, 나머지 교사 5명에 대한 추가 조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성추행, 성희롱 파문을 겪고 있는 광주의 한 여고 가해 교사가 학생들에게 협박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G1) 한 학부모는, 이 학교 교사가 '너희들 가만히 안 놔둘꺼다
      2018-08-02
    • 끊이지 않는 아파트 하자..폭염에 떠도는 주민들
      【 앵커멘트 】 요즘같은 유례없는 폭염에 아파트 하자 문제로 집밖에서 생활해야 한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보수 공사 때문에 두 달 가까이 피난민 생활을 하는 가족까지 있다고 합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년 전 광주의 한 신축아파트에 입주한 44살 김 모 씨. 입주 반 년 뒤부터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슬었는데, 최근에서야 싱크대 시공이 잘못돼 일어난 일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싱크대 아래 오수관이 깨져 2년이 넘도록 바닥으로 오수가 흐르고 있던 것입니다. ▶ 싱크 : 김 모 씨
      2018-08-02
    • 끊이지 않는 아파트 하자..폭염에 떠도는 주민들
      【 앵커멘트 】 요즘같은 유례없는 폭염에 아파트 하자 문제로 집밖에서 생활해야 한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보수 공사 때문에 두 달 가까이 피난민 생활을 하는 가족까지 있다고 합니다.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2년 전 광주의 한 신축아파트에 입주한 44살 김 모 씨. 입주 반 년 뒤부터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슬었는데, 최근에서야 싱크대 시공이 잘못돼 일어난 일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싱크대 아래 오수관이 깨져 2년이 넘도록 바닥으로 오수가 흐르고 있던 것입니다. ▶ 싱크 : 김 모 씨
      2018-08-02
    • [프로야구] 임창용 3998일 만에 선발승..롯데에 연승
      【 앵커멘트 】 기아가 8월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투타 모두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8대 1로 승리한 건데요. 시원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임창용은 5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11년 만에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에선 1회 말 김주찬이 적시타를 때리며 리드를 잡았는데요. 이후 주축 타자들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며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LG에 14대 8로 승리했습니다. SK는 넥센을
      2018-08-02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8-02
    • 해경교육원 수영장서 경찰 간부 후보생 숨진 채 발견
      해경교육원 수영장에서 경찰 간부후보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31일 저녁 8시 반쯤 여수시 오천동 해경교육원 수영장에서 25살 경찰 간부후보생이 수영장 바닥에서 숨져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일과를 마친 뒤 수영 연습을 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01
    • 해경교육원 수영장서 경찰 간부 후보생 숨진 채 발견
      해경교육원 수영장에서 경찰 간부후보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31일 저녁 8시 반쯤 여수시 오천동 해경교육원 수영장에서 25살 경찰 간부후보생이 수영장 바닥에서 숨져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일과를 마친 뒤 수영 연습을 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8-01
    • 기록적 더위..자연발화 추정 화재 잇따라
      기록적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31일 밤 10시 40분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폐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와 바로 옆 주택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천 3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후 2시 20분쯤에는 목포시 산정동의 한 석탄 야적장에서 불이 나 99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2018-08-01
    • 기록적 더위..자연발화 추정 화재 잇따라
      기록적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지난 31일 밤 10시 40분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폐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와 바로 옆 주택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천 3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후 2시 20분쯤에는 목포시 산정동의 한 석탄 야적장에서 불이 나 99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2018-08-01
    • 물놀이 하던 고교생 실종...해경 수색나서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고등학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완도군 금일읍 일정항 앞 해상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19살 조 모 군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를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2018-08-01
    • 물놀이 하던 고교생 실종...해경 수색나서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던 고등학생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쯤 완도군 금일읍 일정항 앞 해상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19살 조 모 군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를 투입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2018-08-01
    • 여학생 성추행 혐의 前 고교 교장 구속 기소
      여학생들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고등학교 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올해 봄까지 생활지도를 한다며 여학생 26명의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로 광주의 한 고등학교 전 교장 58살 임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성희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학교 교사 4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08-01
    • 여학생 성추행 혐의 前 고교 교장 구속 기소
      여학생들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고등학교 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올해 봄까지 생활지도를 한다며 여학생 26명의 신체부위를 만진 혐의로 광주의 한 고등학교 전 교장 58살 임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성희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학교 교사 4명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08-01
    • <8/2(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아파트 하자... 폭염에 떠도는 주민들) 무더위를 견디기 힘든 요즘 아파트 하자 문제까지 겹쳐 집 밖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는 등 입주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2.("생기부 잘 써줄 것 같냐"...'미투'학생들 협박) 집단 미투 폭로가 불거진 광주 모 여고의 교사가 해당 학생들에게 '생활기록부를 잘 써줄 것 같냐'고 협박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3.(김영춘 장관 "적조 반복 여수에 지원 확대") 여수를 찾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적조가 반복되는 여수해역에 대해서는 정부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8-01

    랭킹뉴스